관련 부문에 따르면 “교양실천 활동”을 계기로 우리 주는 “군중들의 돈을 연체하고 재물을 뜯는 문제를 전문적으로 정돈할데 관한 실시방안”을 제정, 출범시키고 관련 연체행위 등을 바로잡고 백성들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했다.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고있는 백성들의 자금연체와 재물갈취 등 행위는 그동안 많은 여론속에서도 철저하고 시원한 해결을 보지 못하고있은것이 사실이다.
이번 “교양실천 활동”은 상기의 문제들에 대해 집중분석하고 관련 제도를 출범시키고 메스를 들이대고 대담히 “수술”했다.
표준에 근거하지 않고 제때에 토지징용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각종 보조금을 억류하고 가로채여 다른 곳에 사용하거나 횡령한 사건, 또 군중들에게 식사비용, 임대비용, 구매값을 주지 않고 농민공 로임을 체불하는 등이 산적한 상황에서 이를 중점적으로 정돈했다. 그리고 각 현, 시와 각 부문은 자체 조사와 검사를 전개하고 문제를 하나하나씩 바로잡았다.
문제의 해결을 요하기 위해 각급 재정, 심계, 규률검사감찰 등 부문을 조직하여 각 부문에 대해 심계하고 규률위반행위를 엄숙히 조사처리했다. 규률검사감찰, 재정, 인사, 주택건설, 농업, 국토 등 부문으로 구성된 련합검사조를 설립하고 사회에 악영향을 조성하는 문제의 관련 부문에 대해 검사를 했으며 특히 이미 장악한 단서에 근거하여 중점부문, 중점인원을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정황을 료해하고 존재하는 문제를 철저히 조사했다. 지도부와 지도간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전 주 각급 당정기관 지도부 중대사항 결책제도”를 작성하고 과학적인 결책, 민주적인 결책을 촉진하여 규률을 위반하는 행위의 발생을 방지했으며 “주전문자금관리방법”을 편성하고 전문자금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였다.
정돈조치를 통해 전 주 각 현, 시와 각 주직속부문은 군중들의 돈을 연체하고 재물을 갈취한 문제 209건을 정돈했으며 농민공의 로임을 체불한 사건 146건을 해결해 체불로임 4372만원을 받아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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