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은 2003년부터 로령화사회에 들어섰다. 2013년말까지 전 성의 60세이상 인구는 435만명으로서 전 성 인구의 15.3%를 차지하며 전국 표준보다 0.4%포인트 높다. 예측컨대2020년말이면 전 성의 60세이상 로년인구는 665만명에 도달할것이다.》
11월 13일, 길림성민정청 부청장인 왕계민은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청에서 소집한 길림성양로사업진척 소식발표회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왕계민은 성당위와 성정부는 로령화 가속발전의 형세에 대비해 제도건설 강화, 자금투입력도 증가, 복무시설건설 가속화 등 여러 모로 고도로 중시하고있다고 말했다.
전 성에서는 올해에 고령로인 수당금, 도시 집중공양《3무》인원 기본생활비, 농촌 5보공양경비 등 자금을 도합 12.7억원 발급, 작년보다 11% 증장했다. 양로시설건설에 17.3억원 투입, 작년보다 36% 증장했다. 성급재정양로기구 건설예산자금을 2012년의 5379만원에서 올해 8000만원으로 증가시켰는바 투입액수는 전국 14위를 차지했다.
2014년에 전 성에서는 2개의 성급 양로기구와 5개의 시급 양로기구, 27개의 현급 양로기구 등 34개의 현급이상 공공양로기구를 건설한다.
도시 사회구역 로인 일간보살핌쎈터(日间照料中心)와 농촌 양로복무뜨락(养老服务大院)을 각각 500개씩 건설, 현재까지 건설임무의 97%를 완성했다.
2014년말까지 우리 성의 양로기구 침대수는 13.5만장으로 예측되는데 매 1000명의 로인당 침대수가 31개에 달한다.
그 외 성정부에서는 양로복무산업의 《1213》공정을 확립했다. 즉 2020년까지 10개의 양로복무산업원을 건설하고 200개의 유명한 양로복무 기업 혹은 브랜드를 배양하며 1000개의 양로복무사회조직을 부화시키고 30만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것이다.
현재 전 성의 민영양로기구는 양로기구총수의 60%를 차지하고 침대수는 47%를 차지한다.
2013년부터 2014년 상반년까지 양로복무기구의 지방세금을 2614만원 감면해주었다. 그 외 2013년부터 교원 및 관리 인원을 240명 양성, 재직양로호리원 7300명을 양성하여 전 성 양로호리원중 자격증을 소지하고 일터에 나선 인원수가 5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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