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검찰 수사관인데…" 36억원 뜯어낸 중국 보이스피싱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15일 11시20분    조회:28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검찰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한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일당의 국내 활동책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60여명에게 접근해 36억여원을 뜯어낸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고 대포통장을 모집하거나 현금을 인출·송금한 뒤 수수료를 챙긴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조선족 원모(35)씨와 정모(48)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또 통장 모집·전달책인 김모(23)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200여개의 대포통장을 모집하거나 현금을 인출·송금해준 뒤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콜센터를 차린 중국 총책은 서울중앙지검 수사관으로 위장해 “계좌가 범행에 악용돼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우려되니 금융감독원이 관리하는 계좌로 입금하라”고 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수수료를 주면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등 수법으로 사기 전화를 걸어 김모(여·51)씨 등 60여명으로부터 36억여원을 뜯어냈다.

원씨 일당은 돈이 입금되면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we chat)’으로 지시를 받아 인출한 뒤 중국 환치기업자를 통해 송금하고 금액의 1~10%를 심부름값 명목으로 챙겼다. 이들은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통장을 이용했다.

경찰 조사 결과 원씨는 중국 총책이 운영하는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입국해 1월부터 인출·송금책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 등 6명은 구직 사이트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는 글을 접했다가 큰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중국 총책의 꾐에 넘어가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 60여명보다 2배 많은 인원이 금전적 피해를 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캐는 한편 검거되지 않은 중국 총책과 환치기업자 등 공범을 추적 중이다.

조선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앵커멘트 】 국내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에게 주로 발급되는 비자는 F-4 비자로 장기간 체류가 가능한 비잡니다. 그런데 간단한 컴퓨터 관련 자격증만 따면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이 마련돼 있는데, 법의 이런 맹점을 노린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윤지원, 박준우 기자가 연이어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대림동...
  • 2014-11-10
  •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가짜 여권으로 입국하려다가 적발된 조선족 남성이 강제출국 대기 중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청주공항 국제선 청사 내에 마련된 입국 거부자 대기실에 있던 중국 국적의 조선족 A(60)씨가 감시가 소홀...
  • 2014-11-10
  • 2014년 한국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국에서 일하고 귀국하여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중국인 로동자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도합 419명에 40억 6천만원(한화)인것으로 제기되였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당인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이 한국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로동자와 중국인 로동자의...
  • 2014-11-08
  • □ 한국 국내에서 외국인이 일시금 청구하는 경우 ○ 본인 신분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 예금계좌증빙(송금내역서) 사본 ○ 반환일시금 청구서 (or 사회보장협정서식) ○ 한달 이내 출국이 확인되는 비행기 티켓 사본 ○ 해외송금신청서 (해외송금을 요청한 경우) ○ 공항지급신청서 (공항지급을 요청한 경우) □ 본국...
  • 2014-11-08
  • 결제·취소액 같으면 가맹점 확인 안해 경찰, 주범인 조선족 프로그래머 추적 10만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와 취소를 반복하며 7,000만원을 챙긴 프로그래머가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 사이버범죄대응과는 온라인 결제대행 시스템의 허점을 조선족에게 알려줘 범죄에 이용하게 한 프로그래머 김모(27)씨를 컴...
  • 2014-11-07
  • 표범이 물어뜯은 황소의 흔적 일전에 서란시 소성진 팔도촌 한 농가의 황소가 짐승에 뜯겨죽은 사실이 발생, 기술감정에 의하면 그 원흉은 극동표범인걸로 밝혀졌다. 물려죽은 황소의 몸체에는 공격짐승의 이빨자리가 선명했고 현장에는 이름 모를 동물의 털, 발자욱이 있었다. 서란시림업국에서는 현장의 털을 가지고...
  • 2014-11-06
  • 다년간 택시운전수들이 연길공항 주차장에서 탑승한 승객들에게 바가지료금을 씌우고 한번에 손님을 여러명 태우거나 일부러 길을 에돌아가고 규정을 어겨 주차하는 등 일들이 허다했다. 상기 상황에 대비하고 공항택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연길시교통운수관리소와 연길공항공안분국은 3일 연길시 “연길공항...
  • 2014-11-06
  • 요우커 늘어 선호도 높은데… “태극기 中서 유래” 역사왜곡 빈번 ‘요우커(遊客)’로 불리는 중국인 관광객은 ‘큰손’이다. 규모는 물론 씀씀이가 커 ‘황금알 낳는 거위’로 불릴 정도다. 지난달 중국 국경절 연휴에 재미를 봤던 관광업계는 ‘음력 국경절’...
  • 2014-11-06
  • 5일, 주사회구제사업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우리 주 농촌최저생활보장호에 대한 인당보조수준은 한분기에 395원 80전으로부터 521원 50전으로 상향조절된다고 한다 . 이 정책은  년말전으로 전 주 8개 현, 시에서 전면 보급, 실시될것이라고 한다. 농촌최저생활보장사업의 규범화, 과학화, 정밀화수준을 절실히 제고...
  • 2014-11-06
  • “불이야! 불이야!” 10월 31일 12시 40분경, 다급한 웨침소리에 연길시 하남가두 신광사회구역의 인민조률원 갈진선과 사회구역 부서기 류금 등 4명의 사업일군이 밖으로 달려나가보니 사회구역주민쎈터 맞은켠 3층 주택에서 불이난것이였다. 갈진선은 주저없이 불이난 아빠트 복도로 들어갔다. 3층으로 향한 복...
  • 2014-11-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