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도시기본의료보험 가입자 151만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7일 08시18분    조회:26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들어 주사회의료보험관리국은 도시기본의료, 생육보험 주급총괄제도건설을 가속 추진하고 의료보험참가자들의 대우표준을 점차 제고시키며 업무절차를 간소화해 의료보험참가자들이 타지방에서 병 보이고 의료비용을 결산받는데 더욱 빠르고 편리한 봉사를 제공해주었다.

26일,주사회의료보험 의료보험처 축계강처장에 의하면 년초에 우리 주에서는 의료보험참가자들이 성내 기타 현, 시에서 병을 보인 뒤 바로 결재받을수 있는 업무를 개통했다.소개에 따르면 의료보험에 참가한 우리 주의 환자들은 예전에 길림성의 기타 현, 시에서 병을 보일 경우 먼저 의료비를 내고 치료를 받은 뒤에는 다시 본 지방에 돌아와 결산받아야 했다.

환자들은 치료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곤혹을 치러야 했고 동시에 적잖은 불편함도 감지해야 했다.이런 실제문제에 대비해 우리 주에서는 길림대학 제1부속병원, 제2부속병원, 제3부속병원 등 병원을 포함한 장춘시에 있는 38개 지정의료기구에 타지방에서의 의료진찰결재플랫폼을 건립해 즉시 의료결재를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실시했다.10월말까지 전 주적으로 성내 타현시에서의 의료비용을 결산받은 사람은 연인수로 3627명에 달하고 2070만원에 달하는 의료보험총괄기금을 지급했다.

한편 주민의료보험 각급 재정보조표준과 대우표준을 일층 높였다. 주민의료보험 재정보조표준을 인당 매년 280원에서 320원으로 상향조절하고 명년부터 성인의료보험참가자들의 년도의료비 최고지급액을 6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절해 질병치료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는 상황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그외 6월부터는 전 주 생육보험의료비용 결산이 “통합카드”(一卡通)를 실현했다. 주내 생육보험참가자들이 병 보일 때 선금을 지불해야 하는 등 결재받기 불편한 상황에 대비해 “연변도시종업원생육보험 주급총괄의료비용결산방법”을 제정, 발급하여 사회보험카드를 갖고있는 생육보험참가자들은 주내 임의의 생육지정병원 또는 문진부에서 진찰받을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생육보험대우수준을 제고시키고 의료결산항목을 늘여 결재비례를 증가했다.

10월말까지 전 주 도시기본의료보험에 참가한 사람은 151만 2000명에 달하고 생육보험에 참가한 사람은 43만 6000명에 달해 보험에 참가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은 다 보험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최미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올해 연길시에서는 시부동산판매중심을 정식 설립하고 시구역내 각 부동산개발기업의 주택판매중심을 집중정돈했다. 부동산산업의 신속한 발전과 더불어 한개 주택을 여러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다섯가지 증서가 구전하지 않은 주택을 판매하는 등 문제가 빈번히 발생해 부동산시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교란했다. 상술한...
  • 2014-10-27
  • 기제건립으로 효과 보장 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 활동에서 우리 주는 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함부로 수금하고 함부로 벌금하며 함부로 임무를 분담시키는 “세가지 함부로”문제를 전문정돈하기 위해 “함부로 수금하고 함부로 벌금하며 함부로 임무를 분담시키는 문제에 대한 전문정돈사업방안”을 제...
  • 2014-10-27
  • 22일 정심 장춘시의 학생 유씨가 한 행인에게 아이폰을 《빌려》주었다가 모형기를 돌려받은 황당한 사건을 당했다. 학생 유씨가 장춘시 장강로에서 뻐스역쪽으로 가는데 한 행인이 성근한 태도로 다가와 자신의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서 그러는데 집에 급히 전화할 일이 있어서 유더러...
  • 2014-10-27
  •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비행기를 타지 않고 중국 현지 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토요일 저녁 서울의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로 나가보시길. 귓가에는 중국어가, 코로는 산초와 팔각의 코를 톡쏘는 매운 향기를, 눈으로는 중국어로 가득한 간판들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 하늘 아래 가장 많은 중국인들이 모여사...
  • 2014-10-27
  • 노숙자 쉼터 사랑의 집, 중국 동포 강동석씨 장례 치러 미국 뉴욕 노숙자 쉼터'사랑의 집(원장 전모세)'은 22일 플러싱 중앙장의사에서 중국 동포 강동석(59)씨의 장례식을 치렀다. 중국 흑룡강성 출신인 강씨는 사랑의 집에 8개월 간 머물렀으며 지병으로 퀸즈 엘름허스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일 새벽 ...
  • 2014-10-25
  • "석방도와줄게" 나포 중국어선 선주들에 억대 사기행각 조선족 구속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불법조업 중국어선 담보금 문제를 해결해줄 것처럼 속여 거액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조선족 전모(44·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5일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해 나포된 중국어...
  • 2014-10-25
  • 밀린 임금 40만원을 두고 상사와 동료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조선족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선족 일용직 근로자 박모(47)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흉기 휴대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밀린 임금 40만원을 주지 않는다며 회사 상사와 ...
  • 2014-10-24
  • 추방이 두려워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30대 조선족 남성이 경찰에 의해 구사일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9시44분께 수원시 매교동의 한 주택에서 정모(31)씨가 '내가 칼로 죽겠다'며 112상황실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정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빼앗은 뒤 진정시켰다...
  • 2014-10-24
  •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학교 그만둔뒤 '합숙'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조선족 10대들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넘어가 보이스피싱 조직을 도왔다가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중국 사기조직의 지시를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입금한 돈을 인출...
  • 2014-10-23
  • C-3-8(동포방문비자) 이미 5만 4천여건 발급   신원불일치(위명려권)자 구제, 재외동포비자 대상 확대 등 조선족사회에서 반향이 큰 사안에 대해 한국 법무부에서 신중하게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1일 한국 법무부와 주심양한국총령사관은 심양에서 공동으로 동포언론인간담회를 갖고 관련 동포비자정책에 대...
  • 2014-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