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내년 상반기 중국동포 1만5천명에게 방문취업 비자(H-2)를 내줄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대상은 만 25세 이상 60세 미만의 중국 국적의 동포로 기존 방문취업 자격 소지자와 방문취업 자격 만기 출국 후 재입국 대기자는 제외된다.
불법 체류 중인 중국동포도 자진 출국을 하고 나면 방문취업 비자를 다시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일까지 대한민국비자포털(
www.
visa.
go.
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은 내년 2월 6일 중국동포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외부 인사의 참여 하에 공개 전산 추첨 방식으로 이뤄지며 결과는 대한민국비자포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