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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검사검역국 출입경 우편물 검역관리 강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8일 15시00분    조회:2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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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출입경우편물이 엄격한 검역관리하에 지속적으로 늘어나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서 연변검사검역국에서는 지금까지 도합 23만여건의 우편물에 대한 검역관리를 진행하면서 220여건 입경금지물을 발견하였는데 여기에는 9종류의  72품종에  354.75킬로그람의 물건이 포홤됐다.

최근들어서 연변지구의 출입경우편물은 량이 급증하면서 종류와 품종이 많아졌고 물품의 용도도 부동하여 전염병 우환이 있는 등 상황이 복잡해지는 특점을 보이기 시작했다. 연변검사검역국에서는 우리 주 출입경우편물의 검역사업을 강화하고 인민들의 생명건강과 생태환경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우정,세관,소포회사 등 부문과의 긴밀한 배합해 검역사업을 일층 강화했다.

올해 3월부터 이 국에서는 직접 소포회사에 사람을 파견하여 해당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사람이 적고 임무가 중하며 시간이 고르지 못한 등 어려움도 마다했고 휴식과 명절을 반납하고 24시간 쉼짬없이 돌아가면서 검역관리를 진행하였는데 검역관리한 출입경우편물만 16만여건에 달하고있다.이들은 검역과정에 법에 따라 일본가금제품,수산물동물,프랑스돼지고기제품,이딸리아물소고기 등 제품을 몰수하여 반환처리하거나 소각처리를 하여 우리 주 농림목축업과 어업생산의 안전과 인민들의 건강을 수호했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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