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물품을 절도하고 도주한 수배자가 연길시에서 불법차를 운전하다 경찰에 잡혀 구속되였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호모(남, 49세)는 2013년 이래 섬서성의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면서 환자들의 재물을 수십차 절도한 혐의로 11월 17일 섬서성 복평현공안국 형사대대에 의해 인터넷수배자명단에 올랐다.
8일 오전 8시 30분경,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하남중대의 경찰은 장백산로 진달래광장부근에서 한대의 낡은 검은색 불법차량을 차단시켰다. 검사과정중 이동경무단말설비로 운전자의 신분을 확인하니 그가 바로 섬서성공안국에 립건된 인터넷수배자라는것이 드러났다. 심사과정에서 혐의자 호모는 섬서성에서 절도를 감행하고 연길로 도주한 사실을 시인했다.
현재,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수배자 호모에 대해 행정구류를 시키고 제1시간에 섬서성 복평현공안국에 통지했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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