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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학교주변 음식안전 종합정돈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15일 15시07분    조회: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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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대 대표이며 훈춘림업유한회사 목재저장작업소 공회 주석인 우걸은 지난해 11월 훈춘시인대 식품안전시찰조와 함께 전 시 식품안전사업을 시찰하던중 부분적 학교의 식당과 학교주변의 음식봉사업체에서 위생안전의식이 차해 청소년들의 심신건강과 생명안전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는 정황을 료해하게 되였다.

우걸대표는 주 14기 인대 제2차 회의에서 학교주변의 식품안전우환에 대해 종합정돈을 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건의를 책임지고 처리하게 된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해당부문과 협력하여 종합정돈을 전개하여 학교주변 식품안전환경을 일층 정화하고 학교식품안전사건을 효과적으로 예방했다.

주식품안전위원회는 학교 및 학교주변의 식품안정돈을 2014년 전 주 식품약품안전의 중점문제정돈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교육,식품약품감독,공상,주책건설 등 해당 부문의 집법일군들과 함께 봄,가을 학교개학기간에 식품안전대검사, 우환대조사. 문제정돈을 핵심으로 한 종합 정돈행동을 전개했다.

전 주 범위내의 학교주변의 음식가게, 식품상점과 가게를 중점적으로 정돈했다.음식봉사허가증, 종업원건강증,령수증, 구매기록 등 정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검사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업체에 대해 부동한 정도의 행정처벌을 내렸다. 주공상국은 매달마다 학교주면의 식품경영자들에 대해 일일히 조사하고 신체건강에 불리한 튀김음식, 팽화식품, 탄산음료 등 식품에 대한 검사강도를 높였다. 주도시와농촌주택건설국은 류동업체 110여개를 정돈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림광일부국장은 전 주적으로 음식가게 도합 1876개를 검사하고 감독의견서 437부를 발부했으며 연인수로 35호 개체업자에 정돈을 하도록 통지를 내리고 23개 업체의 경영을 중지시켰다.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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