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빈곤로인 무료보험 가입
17일,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는 연길장백산로년아빠트에서 길림성의 빈곤로인들을 후원하는 공익자선활동을 펼쳤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010만명에 달하는 빈곤로인들이 있는데 그중 860만명은 농촌에 거주하고있다.로인을 공경하고 중국로령자선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것을 취지로 해 펼쳐진 이번 공익자선활동은 길림성에 가치가 20만원에 달하는 솜옷, 솜이불을 기증하고 800명의 빈곤로인에게 2년간의 의외상해보험(인당 60원)에 가입시켰다. 우리 주 빈곤로인들은 5만원에 달하는 솜옷, 솜이불을 기정받고 200명의 빈곤로인들이 2년간의 의외상해보험에 가입된다.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 부리사장 장국영은 이번 자선활동을 통해 연변의 로령사업이 일층 발전하고 공익자선사업이 실제에 시달되여 더욱 많은 로인들이 실질적인 도움과 후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더욱 많은 빈곤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낼수 있도록 애심 기업과 인사들이 빈곤로인을 관심하고 도와주는 행렬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로령화사업발전기금회가 주최한 빈곤로인후원공익자선활동에는 빈곤로인들의 생활을 돕고 빈곤로인들의 의료를 구제하며 간병실(护理院) 후원 등 내용이 망라된다. 빈곤로인후원공익자선활동을 가동한 반년간 중국로령사업발전기금회는 선후로 내몽골, 청해, 귀주, 운남 4개 성(구)에 수백만원에 달하는 솜옷, 솜이불을 기증하고 로년들을 의외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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