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는 2014년 “삼강삼애·감동연길”도덕모범시상식을 갖고 50명 도덕모범을 표창했다.
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을 수립하며 문명을 인솔하고 도덕모범이 공민도덕건설중에서의 시범인도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기 위해 소집된 이날 표창대회에서는 10명의 “성실신용”도덕모범, 10명의 “일터를 사랑하는” 도덕모범, 10명의 “창업자강”도덕모범, 10명의“지원기여”도덕모범, 10명의 “효도사랑”도덕모범을 표창했다.
올해이래, 연길시 각 부문과 단위는 “공민도덕건설 실시요강”을 참답게 관철, 시달하면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육성,실천을 근본으로“삼강삼애”, “신변의 감동을 찾아서”,“세가지 배려”자원봉사 등 정신문명건설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공민도덕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했고 사회주의 영욕관을 적극 실천했다. 하여 한패의 공민도덕의 기본규범을 준수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요구를 구현하는 선진인물들이 용솟음쳐나와 경제사회의 좋고 빠른 발전에 유력한 도덕담보를 제공했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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