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는 공동으로 《혜민도서구매카드》 발행의식을 개최하고 연길시 각 향진, 가두의 1000명 최저생활보장 가정들에 10만원어치의 도서구매카드를 발급하였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는 연변주에 총 3000장의《혜민도서구매카드》를 증송하였는데 연길시에 1000장, 기타 현, 시에 2000장이 배정되였다.
남편을 잃고 홀로 딸을 키우는 연길시 건공가 장청사회구역의 손봉운은《이 도서구매카드로 학교를 다니는 딸의 복습자료를 구매하겠다》고, 연길시 하남가 백산사회구역에 거주하는 독거로인 전련희는 《양생, 음식방면의 책을 보고싶었지만 돈이 아까워 살수 없었는데 이 카드로 이 방면의 책을 살것이다》고 각각 자기의 타산을 밝혔다.
이번에 발급한 도서구매카드에는 도서를 구매하는데 사용할수 있는 100원이 들어있는데 빈곤가정들의 도서를 구매하기 어려운 문제를 얼마간 해결하게 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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