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지속 된 령시 소방안전검사에서 화재우환 760개를 시정하고 3개 업소를 페쇄했습니다.
24일과 25일, 전 주 소방부문에서는 23개 소방감독소조를 동원해 로동밀집형 기업, 종교집회장소, 음식오락업소, 백화점, 경로원 등 업소 1300여개를 검사했습니다.
검사에서 소방감독인원들은 981개 화재우환을 발견하고 760개 우환에 한해서는 당장에서 시정하게 했으며 엄중한 안전우환이 있는 노래방 3개를 림시페쇄했습니다.
주 공안국 소방지대 김기문 지대장입니다.
<이번 령시 야간 소방검사에서 발견된 소방법위반업소에 한해서는 엄한 처벌을 줌과 아울러 빠른 시일내에 해결할것을 촉구했습니다. 기한 내에 화재우환거리를 시정하지 않으면 영업을 중지시키고 정돈하게 됩니다.>
소방부분에서는 군중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절일 저녁마다 0시 행동을 펼치게 되는데 오는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에도 한차례 소방안전검사가 있게 됩니다.
연변인터넷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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