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RT방송국 선정 2014년 연변 10대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2월31일 15시53분    조회:41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남]: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선정한 2014년 연변 10대뉴스가 밝혀졌습니다. 2014년 우리 주에서 어떤 중대한 일들이 벌어졌는지 10대뉴스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녀:당의 군중로선 교양실천활동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당의 18기 3중전회와 성당위 포치에 따라 우리 주는 2014년 2월부터 각급 당조직과 당원가운데서 교양실천 활동을  폭넓게 벌였습니다. 활동을 통해 광범한 당원간부들의 리상신념과 취지의식이 보편적으로 증강됐고 <네가지 기풍>이 효과적으로 정돈되여 우리 주 개혁, 발전, 안정에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집결했습니다.

  남:개발개방을 전력으로 추진해 발전활력이 넘쳐났습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총체적 계획이 성정부 비준을 받았고 신로도시구역통일건설 등 대상건설이 질서 있게 추진됐습니다. 국내외왕복항로가 개통됐으며 주내 통상구를 리용한 화물통과량과 고객통과량이 동기대비 각각 62.4%와 10.3% 증가했습니다.

  녀:각항 개혁을 실속있게 추진해 체제기제를 완벽화했습니다. 주당위는 전면심화개혁지도소조를 내오고 개혁<로선도>와 <시간표>를 제정해 163개 중점개혁임무를 확정했습니다.
 
  남:생태문명건설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4년 우리 주는 첫패의 국가생태문명 선행선시범구로, <2014중국 10대 공기질도시 순위> 1위로, <중국 피서관광도시>로 평의됐습니다. 연길시는 전국 <지혜도시>롤모델 시험도시행렬에 들었습니다.

  녀:2014년 9월, 북경에서 열린 중앙민족사업회의 및 국무원 제6차 전국민족단결진보 표창대회에서 우리 주는 모범집단으로 표창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 주는 련속 다섯차나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으로 평의되여 <5련관>을 달성했고 전국소수민족자치주가운데서 유일하게 련속 다섯차나 이 영예를 안은 자치주로 됐습니다.

  남:사회주의핵심가치관 양성, 실천 활동을 폭넓게 전개했습니다. 100명 <연변좋은 사람>을 평의, 선발, 표창하여 사상도덕건설모범형상을 수립했으며 전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전 주적으로 전국 <공안기관애민모범>이고 전국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인민경찰>인 왕청현 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중대 지도원 최광일 선진사적 학습열조와 선진따라잡기 활동열조가 일어났습니다.

  녀:관광업을 주축으로 현대봉사업이 왕성하게 발전했습니다. 우리 주는 <매력연변, 생태천당>의 아름다움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흡인했고 중국국제방송국에서 주최한 <2014중국 10대 미식도시>에 입선됐습니다.

  남:2014년 우리 주 토지확권등록사업이 전성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 주 452개 행정촌 8만여세대 농가의 토지경영정황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녀:2014년 4월 2일 새벽 두시경, 중국철도19국에서 책임지고 건설하던 길-훈고속철도 훈춘구간 소반령1호텐넬이 건설중에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전 주 안전생산형세가 지속적인 호전을 보였습니다. 2014년이래 우리 주 안전생산 인명피해인수는 명확하게 줄었습니다.
 남:연변축구팀은 2014년 중국축구갑급리그에서 강등하는 불행을 겪었습니다. 목전 연변팀은 한국적 감독 박태하를 선임하여 명년도 갑급리그진출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주 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선정한 2014년 연변 10뉴스였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최명광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길시 부르하통하량안은 연길시의 일대 풍경구다. 2012년 8월까지 부르하통하북안 경관대 건설이 한단락을 고했고 3기로 나뉜 부르하통하남안 경관대 신축, 개조 공사의 2기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다. 총투자가 1억원이 넘는 이 대상은 연길시 도시기초시설건설에서의 중점대상으로서 총길이가 5킬로메터된다. 조선족...
  • 2013-10-11
  • 룡정시교통운수관리소에서는 갈수록 영업차량이 많아지고 교통운수사업이 번잡해지는 상황에 따라 교통운수관리사업은 대중의 생활을 위한다는 취지에 따라 봉사와 관리를 강화해 기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우선 사업일군들한테 관리일군과 동시에 봉사일군이라는 리념을 수립하게 하고 여러가지 봉사활동을 벌였다. 최...
  • 2013-10-11
  • 공원입구   정자와 루각   조형물   산책로   백화원   연길시 도심 공원하면 연길공원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도심속 새로운 명소로 시민들에게 각광받는 유원지가 있습니다.  연신교 서북쪽, 부르하통하 강변도로로 접어드는 길목에는 아담하고 아름다운 공원이 자리잡고있습니다. 공원정면...
  • 2013-10-10
  • 국경절 황금주 련휴기간인 6일 길림성관광국, 상해시관광국에서 련합으로 《해서산맹》(海誓山盟)-신혼려행 결혼증명 축복이벤트를 주관해 당일 장백산은 황포강반으로부터 날아온   22쌍 신혼커플들을 맞았다.   사진은 7일,  22쌍 신혼커풀들이 장백산을 배경으로 합동결혼기념촬영을 남기고있...
  • 2013-10-10
  •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에서 주최하고 매하구시조선족로인협회와 매하구시민족문화관에서 주관한 길림성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제1회 소품,재담 공연이 10월 9일 매하구시 춘실고려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이날 공연대회에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사평시조선족로인협회, 료원시조선족로인협회 등...
  • 2013-10-10
  • 국경절전부터 비발치는 청첩장 덕분에 올 국경절련휴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광족(周光族)”으로 만들었다. 련휴기간 한주 내내 연길시 시가지 곳곳은 빠알간 고무풍선으로 장식된 결혼차량들로 진풍경을 이루었고 백산호텔, 국제호텔은 물론 혜영식당, 해주혼례청과 같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혼례청에서도 오래...
  • 2013-10-10
  •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민방아빠트 5, 6호 건물은 2002년에 준공됐는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이 두 건물에 거주하고있는 90여세대 주민들은 여태껏 가옥소유증을 받지 못했다. 몇년이&n...
  • 2013-10-10
  • 싱싱한 과일과 남새 그리고 각종 조미료들… 매 박스마다에는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가격표가 가지런히 붙여져있고 구석진 한켠에는 전자저울판과 자물쇠없는 투명한 유리상자 몇개가 사이사이 놓여져있다. 언뜻 보면 다른 구멍가게들과 다를바 없어보이는 이 가게는 19평방메터 남짓한 공간에 마련된 무인슈퍼인데 ...
  • 2013-10-10
  • 40대 中동포, 라이터로 불붙이고 투신 '중태'…경찰 "술 취한채 방화"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고상민 기자 = 지난 8일 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지구촌사랑나눔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곳에 최근 입주해 살던 40대 조선족의 방화로 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20분...
  • 2013-10-10
  •     국경절 련휴가 지나면서 연길민항 매표처의 비행기표값이 현저하게 할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길부터 국내 주요 도시까지의 보통 비행기표값은 30% 이상 할인됐고 부분적 항로의 비행기표값은 70%좌우까지 할인됐다.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연길- 상해 비행기표값은 최저 485원까지 내려가면서 연길...
  • 2013-10-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