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비닐제품 구매사용시 류의해야 할《00》표식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6일 13시34분    조회:36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차성 분해불가(不可降解) 비닐봉지, 비닐그릇 생산과 판매를 금지하고있는데  소비자의 각도에서는 어떤 비닐제품이 합격제품인지,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무릇 도시락통이나 주머니, 물컵에 《00》표식이 있으면 생물기(生物基)로 된 무오염비닐제품임을 말한다.

생물기비닐은 전분, 식물섬유, 바다조가비 등 자재거나 혹은 생물성자재함량이 비교적 많은 비닐로 리해할수 있다. 이런 제품은 짧은 시간내에 자연분해돼 환경보호를 촉진하고 백색오염을 산생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흔히 써온 비닐제품은 자연분해가 안되거나 어렵고 환경오염원으로 되고있으며 일정한 조건에서 지어 유해물질을 생성해 인체건강에 해를 끼칠수 있음을 알아두어야 한다. 

비닐제품에서 1—7호 가순환표식을 볼수 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1호 PET(聚对苯二甲酸乙二醇脂):광천수병,요구르트병 등에 있다. 이런 제품은 내열도가 섭시 70도, 그 이상 온도에서 성질이 변해 인체에 유해물질이 생성되며  10개월후면 암초래물질(DEHP)이 생성될 위험이 높다. 하여 승용차같은데다 방치해 해볓을 보게 하지 말아야 하고 술이나 기름 등 용기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2호 HDPE(高密度聚乙烯):청결제, 샴푸,식용유, 농약 등 용기에 있다. 이런 제품은 거의 불투명하며 초(蜡)같은 촉감을 준다. 이런 용기는 다른 용도로 순환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호 PVC(聚氯乙烯):수도관, 우비, 책가방, 건축자재, 비닐박막, 비닐곽 등 흔히 쓰는 비닐제품에 있다. 내열도가 섭씨 81도까지이기에 더 높은 온도에서의 사용을 금지해야 하며 식품포장에는 더구나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쥬스 등 음료수포장으로 되였으면 그런 식품은 사지 말아야 하며 순환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4호 LDPE(低密度聚乙烯): 제일 흔히 접촉하는 비닐주머니, 랩(保鲜膜),비닐막소재에 있다. 고온에서 유해물질이 생성되며 그 유해물질이 식품에 따라 인체에 흡입되면 유선암, 신생아의 선천성질병 등을 초래할수 있다. 하기에 이런 제품은 전자레인지 등 고용사용을 피해야 한다.

5호 PP(聚丙烯): 전자레인지 사용용기, 물통, 쓰레기통, 바구니 등 자재에 있다. 콩물병, 요구르트병, 쥬스병, 전자레인지전용용기서 많이 볼수 있는데 전자레인지 용기의 용해점은 섭씨 167도에 달한다. 전자레인지 전문용기만이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할수 있다. 이런 제품은 세심하게 청결한후 중복사용이 가능하다.예서 전자레인지용용기라 했지만 어떤 용기두껑(1호 PE소재)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할수 없음을 류의해야 한다.

6호 PS(聚苯乙烯): 건축자재, 놀이감, 문구, 즉식음식점의 1회용 음료수통, 식기에 있다. 이런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용기로 고온식품을 담는것을 피해야 한다.고온에서 화학물질이 생성되는데 암초래물질을 분해해내는 위험성이 있다.

7호 PC류:물컵, 태공컵, 우유병 자재에 있다. 이런 제품에는 소량의 비스페놀(双酚A)성분이 함유될수 있기때문에 쟁의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리론상 이런 자재(PC) 제작과정에서 비스페놀이 완전히 플라스틱구조로 전환된다면 안심할수 있다고 한다. 류의할것은 소량의 비스페놀이 잔류된다면 유해물질을 방출할수 있어 식품이나 음료수에 들어갈수 있다는 점이다. 비스페놀은 고온상태서 방출량과 속도가 증가되기에 이런 용기로 더운물 등 고온성식품을 담는것을 피해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안성=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안성경찰서는 같은 방을 쓰고 있는 회사 동료를 술에 취해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0·중국동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씨는 9일 오전 3시19분께 안성시 대덕면 내리 자신의 원룸에서 회사 동료 유모(25&mi...
  • 2015-03-11
  • 가사이 일본 조선족연구학회장, 연구 보고회서 역설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를 중심으로 거주하던 조선족은 정부의 개혁·개방 정책으로 한국에 70만 명, 일본에 10만 명 등 전 세계에 진출해 살고 있습니다. 외국 생활이 많게는 20년을 넘어가면서 거주국에 뿌리...
  • 2015-03-11
  •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범 박춘풍(56·조선족)이 살인의 고의성을 재차 부인하며 검찰이 신청한 증거채택을 거부했다. 10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양철한)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박씨의 변호인은 “‘박씨가 피해자를 쓰러뜨리고 몸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는 공소사실과 달리 멱...
  • 2015-03-11
  • 대림역 인근 '조선족 타운' 거리(연합뉴스 자료) 서울고법, 1심 승소판결 파기…"국가안전 도모, 엄격 관리해야"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비록 사소한 사건이라도 폭력을 여러 번 휘둘러 폭력 성향이 있다고 판단되는 중국동포를 출국시키는 조치는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국가 안전을 위...
  • 2015-03-11
  • 도농일체화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는 호구제도를 개혁하여 농촌호구도 도시호구로 마음대로 고칠수 있게 하였다. 숱한 농민들이 《만세!》를 부를것만 같은 개혁이였는데 생각밖으로 랭랭하기 그지없었다. 왜 이렇게 되였을가? 지난 세기 70년대 초반이라고 기억된다. 하루는 붉은꽃을 단 《해방표》자동차가...
  • 2015-03-10
  •     3월 7일, 일본 오오사카 경제 법정대학 도쿄세미나하우스에서 2015년 제2차 보고회가 열렸다. 2명의 연구자 발표후, 토론자의 코멘트를 이어 질의답변 또한 정곡을 콕콕 찌르는 아슬아슬한 장면들이 있었다.   하지만 전 회장을 감싸고 흐르는 따뜻한 분위기는 문외한인 필자로도 느낄수 있을만큼 독특한 면이...
  • 2015-03-10
  • 【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중국 웨딩사업을 빌미로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조선족 A(43·여)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과거 중국에서 웨딩사업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B씨에게 접근해 "중국 웨딩사업에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지난...
  • 2015-03-10
  • 인천지검은 9일 인천지법 부천지청(부장판수 문수생)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탈북여성을 살해한 조선족 A(40)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내국인이 아닌 중국동포인 점을 감안해도 살인죄는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도...
  • 2015-03-10
  •   연변농기계위챗공중무대가 일전 정식으로 개통, 운행되였다. 6일, 주농기국에 따르면 농기계선전을 강화하는데 취지를 둔 농기계위챗공중플랫폼은 주로 제반 농업 관련 정책과 전 주 농기계사업 전개상황, 각종 전형사례, 농기계 새 기술, 새 농기계를 홍보하고 전문농장, 농기계합작조직, 농기계규모호, 개체경영호...
  • 2015-03-10
  •   식품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8333999 신고전화를 통한 식품과 약품 안전신고 장려금을 각각 100만원으로 정했다. 지난해에는 식품안전신고 장려금 100만원이 설치됐지만 올해에는 약품부문에 관련된 신고격려금을 따로 설치했다. 주식품안전위원회에서는 신고시스템을 보다 완벽화하고 격려금을 증가해 시민 참여를...
  • 2015-03-1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