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돈을 사기치고 경외로 도주했던 최모 녀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지난해 12월 19일, 주 공안국과 화룡시 공안국 경제범죄정찰대대 경찰들은 한국에서 수배혐의자 최모를 화룡시로 압송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최모는 2012년 7월부터 9월사이, 세차에 나누어 피해자 장모모로부터 거액의 돈을 사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룡시 공안국 경제범죄정찰대대 지도원 민용걸입니다.
[가짜 가옥소유증을 저당잡히는 수법으로 13만원을 사기치고 지난해 4월에 한국으로 도주했다.]
지난해 7월, 국가공안부에서 경외로 도주한 경제범죄사건 수배혐의자를 검거하는 특정행동을 개시한 이래, 화룡시 공안국 경제범죄정찰대대는 5개월간의 끈질긴 추적끝에 한국 서울시 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던 최모를 검거했습니다.
민용걸 지도원입니다.
[12월 2일에 한국에 갔고 19일에 돌아왔다. 화룡시 공안국에는 경외로 도주한 경제범죄사건 혐의자가 한명뿐이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기당한 현금 13만원을 전부 추납하고 피해자에게 돌려줬습니다. 현재 혐의자 최모는 인적보증됐습니다.
연변인터넷방송 윤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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