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변주문명판공실에 따르면 연변전력공급공사 전력수송선순시원 김광운(53세)이 2014《중국좋은사람》명록에 등재되였다. 이는 지금까지 연변에서 해당 영예를 받은 첫사람으로 된다.
지난해 12월 30일길림시에서 있은 《중국좋은사람》평선 12월 입선자명단발표의식 및 전국도덕모범과 《신변의 좋은 사람》평선현장교류활동에서 길림성의 《중국좋은사람》2명 명단이 알려졌다. 연변전력공급공사 전력수송선순시원김광운이《중국좋은사람》-경업기여(敬业奉献)한 좋은사람칭호를 받은외 통화시의 종경영이 《중국좋은사람》-성실하고 신용지키는 좋은사람칭호를 받았다.
김광운은 18세에 전력로동자인 아버지의 일터를 이어받아 35년간 하루같이 《질량기준을 마음속에 담고 안전점검은 내손으로 책임진다》는 리념을 리행해 전력수송 1선로동자의 본색을 잘 보여주고있다. 다년간 그는 주, 성급 안전생산선진개인, 문명로도자, 유공자 등 수두룩한 영예를 받았고 지난해는 길림성전력공사의《좋은사람》으로, 길림성로동모범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연변주문명판공실에서는 바야흐로 전연변적으로 김광운을 따라배우는 활동을 전개한다고 한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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