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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올해 20가지 혜민작업 추진…시민 생산 생활 실제난 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월15일 08시40분    조회: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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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연길시에서는 민생 보장과 개선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시민들의 생산, 생활에 실재하는 곤난을 해결할 20가지 내용을 구체화했는데 다음과 같은것이 포함되여있다.

200만평방메터 되는 “온난주택”개조공사를 완수한다. 300채, 1.6만평방메터 되는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한다. 3000채, 22.6만평방메터 되는 불량주택구개조 원터입주주택건설을 완수한다.

빈하공원록화공사(연길대교-천지대교구간)를 완공한다. 15만평방메터 되는 도로를 보강하고 50갈래 골목길을 개조하며 200개의 가로등을 설치하고 5개의 수세식화장실을 짓는다. 20킬로메터 되는 물공급도관을 개조하고 21곳의 음료수안전공사를 실시한다. 150대의 공공뻐스에 난방시설을 설치한다. 10킬로메터 되는 농촌도로 로면구조를 개조한다.

농업종합개발 조양천중형관개구역 물절약 관련 개조대상을 실시하여 관개수로 27.67킬로메터를 건설하고 수로관련 건축물 312채를 지음으로써 논관개면적이 1만 1200무가 되게 한다. 3개 공기질자동검측소를 신축해 공기중의 PM2.5, PM10,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오존, 일산화탄소 등 여섯가지 지표를 실시간으로 검측한후 사회에 공기질 지수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2개 공영유치원과 소년궁을 건설하고 북산소학교남쪽 교수청사를 개조한다. 신축 사회복리원대상 주체공사를 마무리하고 연길시장애인전탁중심을 신축한다. 장의관신축공사의 주체공사를 착공한다. 시민건강운동중심체육관을 신축하고 “한개 산, 두개 하천” 전민건강운동회랑을 건설하며 전민건강운동코스 20갈래를 만든다.

도시와 농촌 최저생활보장표준을 높인다. 도시최저생활보장표준은 연길시 2014년도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의 20% 이상에 달하게 하고 농촌최저생활보장표준은 연길시 2014년도 농촌주민 인당 순소득의 25% 이상에 달하게 한다. 2800세대 최저수입주택곤난호에 주택임대보조금을 발급한다. “자선구제로 따스함 전하기”, “자선활동으로 춘경돕기”, “대학꿈 이루기” 등 활동을 전개해 극빈농민, 대학입학 극빈대학생, 극빈가정 900호(명)와 1850명의 가정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도와주고 900명의 계획생육특별가정부축대상에게 부축금을 발급하며 1900명의 농촌장려대상에게 장려부축금을 주고 인도구제사업을 전개해 4800명이 혜택을 입게 한다. 2만명을 선정하여 무료로 심뇌혈관질병검사를 해주고 600명에게 무료로 백내장수술을 해준다. 350명 장애인에게 장애인휠체어 휘발유보조를 해주고 20호의 빈곤장애인주택에 무장애개조를 해준다. “즐거운 연길무대”광장군중문화활동을 100차, “사계절노래"공연 100차, “3하향” 및 문화혜민공연 60차를 조직한다.

년간 300톤 이상 병사동물무해화처리장 1개와 향진 병사동물무해화처리지하실 3개를 건설한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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