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도현 환경위생관리부문에서는 생활쓰레기처리공장 운영과 관리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 전 현 환경위생이 뚜렷한 개선을 가져오고 아름다운 안도를 건설하는 사업에 밑거름이 돼주었다.
도시구역 도로와 골목 및 도시와 향진 린접지역 사각지대의 쓰레기, 적설 등을 집중 처리했다. 동시에 도로청결에서 인공작업과 기계작업을 합리하게 결부하는 방법으로 이왕의 “동력차가 지나면 먼지가 흩날리는”환경오염문제를 다스렸다. 쓰레기를 수집, 운송하고 공공화장실을 관리하며 쓰레기매장 및 겨울철 제설작업을 일상화해 환경위생질이 제고되고 도시구역의 환경이 보다 정갈해졌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환경위생관리처에서는 도합 145만원을 투입해 55개 쓰레기상자, 100개 과일껍질상자, 쓰레기수집압축처리동력차 한대, 제설기 2대 등 시설을 마련했다. 또한 한해동안 생활쓰레기와 시공현장에서 남은 흙을 도합 500톤 운송, 처리했다.
현환경위생관리처의 조립위는 13일, “몇년간 환경위생수준이 지속적인 제고를 가져오고있는데 시민들의 환경의식향상과 갈라놓을수 없습니다. 다음단계에 기계화작업을 위주로 하고 인공작업을 보조역할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능률을 높이는 한편 환경위생일군들의 안전을 담보하는데 일조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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