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시취업봉사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지난해 연길시에서 새로 증가한 도시취업일군은 1만 5537명에 달해 목표임무의 129.4%를 완성했다.
이 국은 지난해초에 직업자질 테스트시스템을 도입, 구직자들이 취업자질 다방면 테스트를 통해 일터선정에서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이며 정확한 참고의견을 얻게 했다.
연길시취업봉사국은 전면적으로 공익성일터 보조정책을 실시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3개월의 시간을 리용해 공익성일터가 있는 전 시의 단위를 통계하고 공익성일터가 있는 단위를 지도하여 제반 관리제도를 완벽화했다. 현재 전 시 공익성일터 일군은 2100명에 달하고 새로 안치한 공익성일터 취업일군은 402명에 달하며 공익성일터에게 3294만원의 보조금을 나눠줬다.
한편 연길시취업봉사국은 소액대부금 지원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소액대부금련합회의심사소조를 설립해 련합회의심사, 대출전 공시, 대출후 추적관리제도를 건립하고 정책규정에 따라 대출범위, 대출금액, 대출과정을 엄격하게 심사했다. 또한 고중졸업생과 농촌로력 대출 지원 록색통로를 개설해 대출을 우선적으로 신청받게 했다.
2014년에 새로 소액대부금 3970만원을 대출해 년도 목표임무의 264.6%를 완수하고 수혜자는 638명에 달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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