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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동력차 보유량 13만대... 교통안전형세 준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0일 11시05분    조회: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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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는 연길에서 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고 음력설 려객운수 기간을 기점으로 올해 도로교통 안전사업에 대해 포치했다.

연길시공안국 김해동부국장은 “2014년 연길시의 교통위법행위는 전해에 비해 9% 감소하고 각 성원단위의 배합으로 도로교통 안전관리사업은 중대, 특대 도로교통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제거했으며 3명 이상이 사망되는 중대교통사고의 발생을 피면했다”고 소개했다.

회의는 현재 연길시의 동력차 보유량은 13만 724대, 동력차 운전면허 소유자는 16만 8321명에 달하며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추세를 보이는데 날로 준엄한 도로교통안전형세에 발맞춰 올해 연길교통경찰들은 도로교통안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회사 등 30개 선진집단, 추봉걸 등 30명 우수동력차관리인원과 송개위 등 30명 모범운전수들을 표창했다.

연변일보 권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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