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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범죄혐의자 조선족 정춘길에 B급 수배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0일 14시51분 조회: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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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법죄혐의자 조선족 정춘길(郑春吉)에 대한 지명 수배령이 중국경찰넷에 공식 게재됐다.

수배령에 따르면 2015년 1월 27일 길림시 룡담구(吉林市龙潭区)에서 고의살인사건이 발생했으며 3명이 사망했다. 정춘길은 중대한 범죄혐의가 있으며 현재 잠적중이다. 정춘길은 조선족 남자로서 키는 1.82메터 좌우이며 체형은 중등이다. 길림말씨를 구사한다.

수배령은 선색을 제공하는 사람,나포를 협조해 공이 있는 단위나 개인에 대하여 공안부에서 인민페 1만원의 장려를 할것이라고 공포했다. 수배령 전단지에 명시된 범죄혐의자 신분증번호에 의하면 정춘길은 1960년 생으로 올해 55살이다.

조글로미디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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