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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10대 공업단지 건설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5일 08시43분    조회: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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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시에서는 록색장성방식의 전면의 기회를 틀어쥐고 산업구조의 량질화발전모식의 록색화를 추진하여 성, 주의 척후병으로 되기에 진력하고있다.

이에 발맞추어 이 시에서는 석탄화학공업, 신형재료, 해산물, 목재, 방직복장, 신형건축재료, 온주공업, 항공, 건강산업, 국제물류 등 10대 공단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우세에 힘입어 《3대공단》이 때맞어 흥기하고있다.

3국교접지에 위치해있는 훈춘시는 일본해와 단 15킬로메터의 거리를 두고있어 중국이 륙로로 일본해로 진입할수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독특한 지역우세는 훈춘으로 하여금 국내외의 두가지 자원, 산업발전의 자원우세가 갈수록 돌출해지고있다.

로씨야, 조선 등 나라도 해산물자원이 풍부하고 해산물의 통관 역시 매우 편리하다. 바로 이러한 우세조건이 훈춘시해산물심가공산업발전의 중요한 토대로 되고있어 기타 지구로서는 비길수 없는 우세를 구비하였다.

지금 훈춘시해산물공업공단은 이제 36개의 수산물가공형기업, 83개수산물무역형기업외에 따로 10여개의 수산물대상이 상담추진중에 있다. 전 시수산물가공기업의 년가공능력은 5만톤에 달하고 있는데 2016년에 이르면 각류 해산물심가공능력은 2010년의 1.5만톤으로부터 50만톤으로 늘어나고 수산공업생산총액은 100억원에 도달하게 된다.

목재가공산업공단면에서 훈춘시에서는 로씨야원동림목자원에 의탁하여 경의전략성원재료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동시에 중, 로, 조 등 나라의 자원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고수준의 림업자원의 개발리용을 진행하며 경외의 원료기지와 경내공업단지를 기반으로 삼아 유럽, 아메리카시장을 겨냥한 목제품수출가공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목제품가공업의 쾌속적인 확충을 촉진하고 있다. 동시에 림산물가공의 과기형, 효익형, 친환경형, 자원절약형, 구조조화형의 신형공업화방향에로 발전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삼림왕목업유한회사는 훈춘시림산물가공업의 룡두기업의 하나이다. 이 회사에서는 세계선진수준을 갖춘 독일, 이탈리아 등 나라의 일식생산설비와 기술을 인입하여 《삼림왕》표 계렬이 실목복합마루판을 생산하고 있는데 제품의 90%이상이 유럽, 아메리카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 훈춘은 상업무역물류업 발전에서 독특한 우세를 갖고있다. 훈춘국제물류단지는 훈춘시교남부에 위치해있는데 총전망계획면적은 12평방킬로메터이다. 초보적인 전방계획은 《4대구》로서 즉 교통물류구, 상업무역봉사구, 상무봉사구, 생활부대시설구이다. 그 가운데는 동북이 철도물류중심도로, 철도, 수로 련합운수중심, 모세물류중심, 도로화물운수중심, 공공창고저비배송중심, 량식물류중심, 랭장물류중심, 및 소상품교역중심, 주리건재교역중심, 농산물물매교역시장, 목재도매교역시장, 해산물근매교역시장 등 항목별기능구가 포함되여있다. 총건축면적은 638.28만평방메터, 총투자액이 50억원에 달하는데 그가운데서 시정기초시설투자액이 18억원에 달한다.

풍부한 자원우세에 힘입어 광산, 건강산업이 쾌속성장하고 있다.

훈춘은 자원이 풍부하고 물산이 풍요하다. 여기에는 길림성에서 제일 큰 탄전이 있는데 석탄원경저장량은 12억톤에 달하며 길림성제1대석탄생산구이다. 영안탄광, 팔련성탄광, 반석탄광과 부간탄광은 길림석탄집단훈춘광업회사 소속 4대탄광이다. 다년래 여기에서 생산된 석탄은 질이 좋고 효익이 높을뿐만아니라 안전질량 표준화건설과 기업관리는 더우기 전국동업종전렬에 서고있다. 2014년 12월 28일 훈춘시정부고찰단은 성로서남화공학원의 석탄화공대의 제품확정, 오염방출 및 친환경문제들을 고찰하고 전량합작사항을 탐구한 토대우에서 2015년 1월 5일 주 공신국, 길림석탄집단, 시 공신국 등 관련단위들이 참가한 대상사업브리핑을 갖고 석탄화공대상의 추진사업에 대하여 포치하였다.

훈춘은 풍부한 광산자원을 갖고있을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삼을 위주로 하는 중약재산업 역시 발랄히 흥기되고있다. 인삼재배면적은 1000헥타르좌우, 림하삼재배면적은 2200헥타르좌우에 온정되여 있고 년간 수삼 1000여톤을 생산하여 년 판매수입 13600만원 올리고있다.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유한회사는 이미 길림성 최대규모, 제품품종이 제일 구전한 생산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훈춘문효당삼업유한회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민족무역기업으로 평의되였고 성립농업산업화룡두기업으로 되여 길림성《장백산》브랜드사용전을 획득하였다. 길림성파이크생물제약유한회사의 아동백혈병신약-크로라빈주사액, 주목알콜, 주목알콜고분자나소교속제제, 항종류약물중간시험담체 등 대상은 실질성진전을 가져와 훈춘시건강산업공단의 추형을 이루고있다.

중첩된 정책우세공단의 쾌속건설에 큰 몫 실어준다.

2014년 4월 국무원에서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을 비준한 후 훈춘에서는 정책쟁취사업을 적극 벌려 국가, 성, 주 및 관련부서등의 대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시위, 시정부의 노력하에 공안부, 세관총서, 성발전개혁위원회, 상무청 등 부서의 지지정책들이 분분히 출두되였는데 목전 도합 30여개 부문에서 270여조목의 지지정책을 제정, 부여하여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다층차 정책지지체계가 초보적으로 형성되여 방직목장, 신형소재, 신형건축재료, 온주공업, 항공공단의 건설에 비약의 나래를 달아주었다.

방직공업공단의 전망계획 총면적은 157.3헥타르인데 이제 72.64헥타르 개발하고 투자액 12억원을 완성하였다. 목전 이 공단에는 길림드라이방직유한회사, 훈춘풍화제의유한회사를 핵심으로 하는 방직공업공단은 이미 방직가공업을 위주로 하는 방직공업체계를 이루고있다. 이미 입주한 15개소에 달하는데 규모이상 기업이 4개소 포함되여있다. 신형건축재료산업은 훈춘시에서 최근년간 고도로 중시해온 대상이다. 훈춘시에서는 해마다 석탄버럭돌 200만톤 분탄회150만톤 좌우 나오는데 이는 신형건축재료의 원자료에 쓰인다. 훈춘시에서는 목전 도합 48개의 건축재료업기업이 있는데 20호가 규모이상 기업에 속한다. 훈춘시에서는 경내의 풍부한 자원과 에너지우세에 의탁하여 《총량통제, 3조조정》의 발전전략을 실시하여 부단히 증량우화, 기존량개조를 다그쳐 건축재료산업공단건설을 진항하고 있다. 이밖에 신형소재, 온주공업과 항공공단 등 역시 온단한 추진중에 있다.

연변일보 박득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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