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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10기 손향회장 '엄마같고 누나같고 언니같은 회장 될터'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5일 11시34분    조회:7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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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3일 고려원식당에서 과기대 10기 송년회 및 새회장단  취임식이 있었다.  

과기대 총동문회 허호윤회장, 림룡춘부회장 및 각기 대표들이 참석한 송년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즐겁게 진행되였다. 

송년회에서 김일회장이 우수회원을 발표하였다. 우수회원명단은 아래와 같다. 김문철, 조광철, 최영란, 최도선, 박정호, 박현철, 리계화, 신승일, 조광호, 김봉산, 박향란, 김채화.  전임 회장단의 로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 신임 손향회장이 명예회장패와 공로상패를 증정하였다.

명예회장에는 장진철, 리건국, 김일 공로상에는 최향란, 김현정, 현웅관이다. 

코리아패션 손향대표는 과기대 10기생으로  기부활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회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였을뿐만아니라 강한 책임감으로 과기대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사업가로서의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면서 사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개념있는 경제인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신임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손향회장은 취임식에서 "김일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단의 로고에 박수를 보낸다. 엄마같고 누나같고 언니같은 회장이 되여서 과기대 10기를 훌륭하게 이끌겠다."고 밝히면서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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