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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주택공적금 성내 처음 개체공상호에게 혜택 돌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6일 08시09분    조회: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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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주내 주택공적금 집계액 17억원을 완수해 지난해 동기보다 6% 증가하고 대출액은 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 하락했다.

지난해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안정을 담보하고 민생을 담보하며 발전을 담보할데 관한” 총요구에 따라 과학적이고 합리한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실효성을 강조하여 각 항 관리사업이 법제화, 규모화, 과학화 궤도에 안착했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주택공적금집계 17억원을 완수하여 목표치인 16억원을 초과했으며 이는 재작년보다 6% 증가, 전년 계획의 106%를 완수했다. 현재 주택공적금 집계 잔액은 68.49억원, 집계 총액은 94.74억원으로 4만 3441호의 가정에 52.13억원을 대출했다.

최근 몇년간 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민생개선에 력점을 두고 편민, 리민 조치를 꾸준히 개선하여 종업원의 주택구매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주력했다. 지난해 인출한 주택공적금은 재작년보다 33% 증가한 6.97억원으로 전체 집계액의 41%에 달했다. 지난해 주택공적금 대출액은 9.2억원으로 목표치인 7억원을 초과했으며 동기 대비 7% 하락하고 전년 계획의 131%를 완수했다.

지난해 도합 4342호의 종업원이 주택공적금의 혜택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또한 약소군체가 주택공적금제도를 충분히 사용하고 혜택을 누리는 사용자 범위를 증가하기 위해 성내에서 처음으로 택시운전사, 개체공상호를 위한 주택공적금 예금 사업을 전개하여 현재 1589명이 공적금 1510만원을 예금하고 294호에 5546만원을 대출하여 약소군체의 주거난을 해결했다.

이날,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왕철부주임은 올해 주내 경제의 하행압력이 비교적 크고 지난해 부분적 기업에서 예금 비률, 기수를 감소해 집계액이 반락하고 부동산시장의 포화 및 투자투기 수요가 감소한데 기초해 올해 목표 집계액을 16.5억원으로, 공적금 대출 계획을 6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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