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주택공적금 성내 처음 개체공상호에게 혜택 돌려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2월16일 08시09분    조회:30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는 지난해 주내 주택공적금 집계액 17억원을 완수해 지난해 동기보다 6% 증가하고 대출액은 9.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 하락했다.

지난해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안정을 담보하고 민생을 담보하며 발전을 담보할데 관한” 총요구에 따라 과학적이고 합리한 발전계획을 제정하고 실효성을 강조하여 각 항 관리사업이 법제화, 규모화, 과학화 궤도에 안착했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주택공적금집계 17억원을 완수하여 목표치인 16억원을 초과했으며 이는 재작년보다 6% 증가, 전년 계획의 106%를 완수했다. 현재 주택공적금 집계 잔액은 68.49억원, 집계 총액은 94.74억원으로 4만 3441호의 가정에 52.13억원을 대출했다.

최근 몇년간 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민생개선에 력점을 두고 편민, 리민 조치를 꾸준히 개선하여 종업원의 주택구매요구를 만족시키는데 주력했다. 지난해 인출한 주택공적금은 재작년보다 33% 증가한 6.97억원으로 전체 집계액의 41%에 달했다. 지난해 주택공적금 대출액은 9.2억원으로 목표치인 7억원을 초과했으며 동기 대비 7% 하락하고 전년 계획의 131%를 완수했다.

지난해 도합 4342호의 종업원이 주택공적금의 혜택으로 내집마련에 성공했다. 또한 약소군체가 주택공적금제도를 충분히 사용하고 혜택을 누리는 사용자 범위를 증가하기 위해 성내에서 처음으로 택시운전사, 개체공상호를 위한 주택공적금 예금 사업을 전개하여 현재 1589명이 공적금 1510만원을 예금하고 294호에 5546만원을 대출하여 약소군체의 주거난을 해결했다.

이날, 주주택공적금관리위원회 왕철부주임은 올해 주내 경제의 하행압력이 비교적 크고 지난해 부분적 기업에서 예금 비률, 기수를 감소해 집계액이 반락하고 부동산시장의 포화 및 투자투기 수요가 감소한데 기초해 올해 목표 집계액을 16.5억원으로, 공적금 대출 계획을 6억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애급에서 배낭려행을 즐기는 려행애호가 박미화. “어릴 적엔 내가 태여나서 살고 있는 연길이 제일 크고 좋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8일, 연길시 하남가두에 거주하는 려행애호가 박미화(53세)는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려행이야기들을 터놓았다. 1970년, 연길시 보통가정에서...
  • 2022-08-23
  • 시민 최향화의 아름다운 선행“우리 주변에 이렇게 선량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그는 저희 가족의 은인입니다.”한국에 거주중인 리윤근 로인은 전화기 너머로 이같이 말하며 시민 최향화(48세)의 선행을 전했다.지난 7월 27일, 오후 1시경 리윤근 로인의 안해 한순옥 로인이 연길시의 자택에서 갑...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향촌진흥 효과적으로 련계18일,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 가동식 및 교양회의가 있었다.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은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 곤난대상, 고아, 최저생활보장대상, 빈곤해탈인원 등 여러가지 류형 특수인원의 의료구조 정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이들이...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공사인 진달래광장주차장과 연길공원주차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22일, 진달래광장주차장을 찾았을 때 시공일군들이 한창 주차장의 조명시설과 고정 충전소의 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다.■ 진달래광장거리 주차장의 일각이다.총투자액 1700만원, 부지면적이 2만 3640평방메터에 달...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기념 기획보도 ‘고향’이라면 내가 나서 자란 고장을 말한다. 길림성 유수시 연화조선족향의 제1세대,제2세대 선배님들의 고향은 연변이다.  연화조선족향은 1948년 2월,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으로 연변의 연길현과 화룡현의 조선족 이민 734세대에 4,000여명으로 꾸려진 장춘지구의 유일한 조...
  • 2022-08-23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전 시 범위내에서 련속 3일간 제2차 여름밤치안 순찰 선전, 예방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함으로써 ‘백일행동’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켰다.집중행동기간에 순라경찰, 안정유지, 교통경찰, 파출소 경찰들은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싸움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악성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KTV, 술집...
  • 2022-08-23
  • 대중들이 편리하게 ‘길사판’모바일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램, 앱)은 신분증 재발급진도 조회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사용자는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람, 앱)에 로그인하여 첫 화면 '주제서비스'에서 '공안서비스'를 선택하고 ‘기타 서비스’에서...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