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식품약품 신고건 지난 동기 대비 5.3배 상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5일 08시40분    조회:30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일,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올해 첫 전체회의 및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사업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체제개혁을 꾸준히 심화한데서 사건처리력이 부단히 제고됐다.

우리 주 식품약품감독관리체제개혁의 전반적인 진척은 현재 성내 선두를 달리고있는바 지난해 여러 부문에서 식품감독관리직책을 담당한 인원을 전부 통합하여 새로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편성하고 8개 현, 시에 모두 새로운 식품약품감독관리기구를 편성했으며 51개 향진(가두)에 파출기구를 설립하고 매 행정촌과 도시사회구역에 최소 한명의 식품약품관리협조인을 배치했다.

지난해 3000여호의 료식업체에서 “양광주방지방분리(阳光厨房油脂分离” 활동을 전개하고 1만여호의 식품약품생산기업과 추적가능 전자감독관리설비설치협의를 체결하여 특히 농촌 식품운송차 전자추적시스템이 뚜렷이 개선됐다.

지역성, 체계성 및 암묵적 관행성을 띤 식품약품 안전우환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펼쳐 식품약품기업 3만 9000호를 검사했으며 이중 위법행위 250건을 사출해내고 가짜 사료, 수의약 2톤을 압수, 위법광고 2680건을 개정한데서 광고위법률은 년초의 16.4%에서 3.5%로 대폭 하락했다. 공안, 검찰, 법원의 식품약품안전 관련 범죄건에 대한 기소와 심판 강도도 증가됐는바 법률적용문제로 2년간 연장된 병든 소를 판매한 사건 참여자를 엄벌해 경종을 울렸다.

지난해 식품약품선전 강도를 제고하고 군중참여를 독려한데서 833399 신고전화를 통해 전해보다 5.3배 증가한 415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중 250건을 규명하고 불법은닉처 10곳을 단속했으며 벌금 53.6만원을 부과하고 20건을 기타 행정부문에 이송했다. 훈춘시는 대해상품무역성에 전 성에서 유일한 로씨야식품약품신고처를 세워 전문 로씨야소비자들의 권익을 수호하고있다.

이날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주임인 조룡호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사업제도”,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련락원제도” 및 “주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부문 협조련동제” 및 “2015년 식품약품안전사업요점”이 심의에 통과됐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서울=동북아신문]법무부가 지난 3월27일자로 방문취업(H-2) 비자 소지자에게 배우자의 동반체류를 허용하는 등의 외국국적동포 업무개선사항을 공지하고 4월1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밝힌 외국국적동포 업무개선사항은 크게 △방문취업(H-2) 사증, △재외동포(F-4) 사증, △영주(F-5) 사증 등 세부분으...
  • 2015-03-30
  • -채팅 사이트에서 특정 앱 깔도록 유도 -앱 깔리는 순간 돌변, 돈 요구 -몸캠 피싱,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 -돈 입금으로 끝나지 않아, 신고해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 (몸캠 피싱 피해자 어머니) 여러분, 혹시 몸캠 피싱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알몸으로...
  • 2015-03-30
  • 특정 채팅앱 유도해 연락처 빼낸 뒤 유포 협박 (자료사진)   스마트폰으로 음란채팅을 하면서 영상을 녹화한 뒤 돈을 요구하는 일명 '몸캠피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30분쯤 대학생 김모(21)씨는 스마트폰 화상채팅 어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30대 여성과 대화...
  • 2015-03-30
  • 지난 16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 1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외제차를 몰고 A씨(38?여)가 나타났다. 20대 중국인 직원이 동행했다. 그가 내민 명함은 현란했다. 줄기세포 ××협회 이사, 한?중 의료수출 컨설턴트, 기업?대학 강의…. 조그만 명함에 수십 가지의 이력과 직함이 중국어와 한국어로 빼곡히 적...
  • 2015-03-30
  • 수장문물 1만 2000여점 연변박물관이 길림성관광풍경구 품질등급평가위원회의 평의를 거쳐 국가 4A급관광지로 지정됐다. 연변박물관 김휘관장은 26일에 평가는 지난해 11월 27일에 마무리 되였으며 얼마전 박물관에서는 공식 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연변박물관은 1960년 4월에 조선족민속전시관을 전신으로 1980년대의 ...
  • 2015-03-30
  • © News1 중국서 한국인 상대 대포통장 모집해 中 범죄조직에 넘겨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중국 콜센터에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대출사기에 이용될 통장을 모집한 혐의(사기)로 이모(32)씨 등 한국인 4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중국에 머물고 있는 콜센터 사장 김모(28·중국동포)씨 등...
  • 2015-03-29
  • 1년 새 파밍 범죄 120% 급증…인터넷 사기도 8% 늘어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지난 18일 오전 11시 30분께 경기도 안성의 한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 A씨는 순간의 실수로 최악의 경험을 했다. 행정실 PC로 인터넷에 접속하니 '금융감독원 보안 관련 인증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는 팝업창이 떠 보...
  • 2015-03-29
  • 국민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면, 매달 생계비 지원 등 현금 급여와 여러 공과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 때문에 최근 몇 년 새 기초생활수급자 전체 숫자가 줄고 있는데요, 그런데도 우리 국적을 회복한 중국 동포들의 경우엔 제도적인 허점을 틈타서 편법...
  • 2015-03-29
  • 외국국적동포 업무 개선사항 안내  Ⅰ. 방문취업(H-2) 사증 □ 방문취업 자격을 취득한 동포 가족에 대한 처우 개선 ❍ (현행) 방문취업(H-2) 자격자의 19세 미만 자녀에 대해서는 방문동거(F-1)자격으로 동반체류를 허용하나, 배우자에 대한 고려 미비 ❍ (개정) 방문취업(H-2) 자격자의 배우자도 미성년 자녀와 같이...
  • 2015-03-28
  •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국적을 얻은 외국인을 출신국별로 보면 중국이 압도적으로 많고 다음이 베트남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1, 2월 한국 국적 취득자는 모두 280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동포가 많은 중국이 1724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국제신문이 전했다. ...
  • 2015-03-2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