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올해 첫 전체회의 및 식품약품감독관리국 사업회의에 따르면 지난해 체제개혁을 꾸준히 심화한데서 사건처리력이 부단히 제고됐다.
우리 주 식품약품감독관리체제개혁의 전반적인 진척은 현재 성내 선두를 달리고있는바 지난해 여러 부문에서 식품감독관리직책을 담당한 인원을 전부 통합하여 새로 식품약품감독관리국을 편성하고 8개 현, 시에 모두 새로운 식품약품감독관리기구를 편성했으며 51개 향진(가두)에 파출기구를 설립하고 매 행정촌과 도시사회구역에 최소 한명의 식품약품관리협조인을 배치했다.
지난해 3000여호의 료식업체에서 “양광주방지방분리(阳光厨房油脂分离” 활동을 전개하고 1만여호의 식품약품생산기업과 추적가능 전자감독관리설비설치협의를 체결하여 특히 농촌 식품운송차 전자추적시스템이 뚜렷이 개선됐다.
지역성, 체계성 및 암묵적 관행성을 띤 식품약품 안전우환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를 펼쳐 식품약품기업 3만 9000호를 검사했으며 이중 위법행위 250건을 사출해내고 가짜 사료, 수의약 2톤을 압수, 위법광고 2680건을 개정한데서 광고위법률은 년초의 16.4%에서 3.5%로 대폭 하락했다. 공안, 검찰, 법원의 식품약품안전 관련 범죄건에 대한 기소와 심판 강도도 증가됐는바 법률적용문제로 2년간 연장된 병든 소를 판매한 사건 참여자를 엄벌해 경종을 울렸다.
지난해 식품약품선전 강도를 제고하고 군중참여를 독려한데서 833399 신고전화를 통해 전해보다 5.3배 증가한 415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중 250건을 규명하고 불법은닉처 10곳을 단속했으며 벌금 53.6만원을 부과하고 20건을 기타 행정부문에 이송했다. 훈춘시는 대해상품무역성에 전 성에서 유일한 로씨야식품약품신고처를 세워 전문 로씨야소비자들의 권익을 수호하고있다.
이날 주정부 부주장이며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주임인 조룡호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사업제도”, “주정부 식품약품안전위원회 련락원제도” 및 “주식품약품안전감독관리부문 협조련동제” 및 “2015년 식품약품안전사업요점”이 심의에 통과됐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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