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에서 3월부터 4월까지 전 주를 범위로 비법집금위험 조사행동을 벌려 비법집금위험을 예방 및 제거하고 금융안전을 수호하게 된다고 17일 주금융사기예방및타격사업지도소조 판공실에서 피로했다.
조사활동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 주금융사기예방및타격사업지도소조 판공실은 “연변비법집금위험조사전문행동방안”을 발부하였는데 이번에 조사하는 중점 업종, 분야로는 ▲투자관리류, 자산관리류 회사 ▲제3자 지불, 인터넷대출플랫폼, 중인집금플랫폼 등 신형인터넷금융업종 ▲비융자성담보, 소액대출, 투자자문, 보험대리, 부동산중개, 투자융자중개, 제3자 재테크 등 신용중개기구 ▲융자성담보, 사모주식투자, 전자상무, 전당, 융자임대 등 자산밀집형업종기업 ▲각종 농민 관련 호조합작조직, 양로기구, 민영학교 등 조직 ▲본지방 기타 신흥금융혁신 및 위험이 큰 업종기업 ▲비법집금활동 발생률이 높은 지역의 호적인 인원이 본 지방에 등록한 위험이 큰 업종기업, 외지의 위험이 큰 업종기업이 본 지방에 설치한 지사기구이다.
조사하는 중점행위들에는 규정대로 기업등록, 서류등록, 출자, 자금위탁관리를 하지 않고 사무실, 사무일군이 없거나 등록한 내용과 부합되지 않으며 규정에 어긋나게 장부외 구좌를 설치하고 사용하는 행위, 규정을 어기거나 범위를 초과하여 자금을 흡수, 방출하는 업무를 전개하는 행위, 비준이 없이 주주권, 주식, 펀드 및 기타 재테크제품을 발행, 양도하는 행위, 신문간행물, 라지오텔레비죤방송, 인터넷매체 및 전단지, 핸드폰문자메시지 등 방식으로 비법집금용의가 있는 광고, 정보 등을 발포하는 행위이다.
이번 전문행동이 사회의 힘을 동원하여 금융안전을 수호하는 행동이라는데 립각해 해당 부문은 제보전화번호 2859665를 공개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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