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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지역 '몸캠 피싱' 주동자는...' 조선족?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3월26일 07시54분    조회: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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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마이크로 '섹스토션'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는 '몸캠 피싱' 등 '섹스토션(성관련 협박범죄)'의 주동자 상당수가 조선족일 개연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트렌드마이크로는 화상채팅을 하며 찍은 음란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는 이른바 '몸캠 피싱'에 사용된 모바일 악성코드에 관한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러 섹스토션 범행을 심층 조사한 결과, 중국어와 한국어를 이용해 악성앱과 사이트를 제작하는 개발자들은 중국에 거주하고 있다.

'빛나게 살자'는 연변에 거주하고 있으며 온라인 게시물에서 조선족 사투리를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몸캠 피싱'에 사용된 악성코드들을 분석한 결과 범죄자들은 주소록 및 온라인계정 등의 개인정보를 빼내고 문자메시지를 가로채는 등의 기능을 하는 안드로이드 데이터 유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추적한 악성코드 유포지 및 경유지 등의 정보를 한국인터넷진흥원 및 국내 관계기관에 제공해 더 이상의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고 있다고 밝혔다.  

또 개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러한 범죄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상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최신의 모바일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스마트폰을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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