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시스】문영일 기자 = 경기 양평경찰서는 일명 '티켓다방' 종업원으로 일하며 성매매를 한 조선족 김모(46·여)씨 등 3명을 붙잡아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과 모텔에서 성매수를 한 김모(80·농업)씨 등 3명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여인 등은 양평군 개군면 모다방 종업원으로 일하며 지난 30일 손님 등과 차를 마신 뒤 10만원씩을 받고 모텔로 옮겨 성관계를 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의자들과 다방업주 등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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