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메르스영향으로 연변 한국관광행 감소추세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6월15일 09시29분    조회:31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6월 15일 한국 메르스 환자가 16명으로 늘어나고 양성판정자가 150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방문열이 급속이 식으면서 연변에서도 한국 관광방문을 신청하는 관광객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주의 여러 려행사에 알아본 결과 한국관광신청은 정지상태인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사실은 중신사의 기자의 보도에서도 나타났다. 중신사는 최근 '중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이며 한국과 바다건너 사이두고 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매년 대량의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하여 친척탐방,쇼핑,관광을 하는데  이번 메르스의 출현으로 올해에는 정황이 완전 변했다"고 전했다.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생해서부터 한국관광은 기본상 잠시 정지된 상태입니다." 이같이 소개한 연변주 훈춘시 삼강국제려행사(三疆国际旅行社) 박정화 경리는 또 "해마다 대학입시가 결속된 후이면 한국을 찾는 연변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았는데 올해에는 문의하는 손님조차 없다"고 말했다.

           연변해외려행사에 의하면 "현재  한국에 가려고 표를 샀던 사람들도 표를 물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잠시' 돌아오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현재 연길과  한국 인천,부산,청주 사이를 운행하는 항공편은 1주일에 왕복 70편 정도이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성은 이미 메르스 수입성 병례가 발생할 경우에 대응할 각종 준비와 포치를 마쳤다.질병관리부문과 출입경검역,민항 등 부문은 긴밀히 협동하여 중동 및 기타 지구의 국가 특히 최근 메르스 병례가 집중적으로 보고되고있는 한국에서의 입경인원에 대한 검역과 증상감측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 재외동포재단이 8월26일(수) 프레스센터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재외동포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동북아신문]“국가가 재외동포의 변화와 미래를 주도할 수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8월26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재외동포 전문가 포럼에서 ...
  • 2015-08-28
  • 빙글빙글 돌리고 쏙쏙 빼먹는 '북방의 맛' 양꼬치 왜 남의 ‘살’은 이리도 맛있는 걸까. 세계적인 추세인 채식 열풍에 솔깃하다가도 당장 점심 메뉴인 냉면에도 소고기 육수가 들어가 있는 세상이다. 그렇다. 완벽한 채식은 힘들다.  직장인들의 저녁 회식은 또 어떤가. 삼겹살에 소곱창, 족발을 ...
  • 2015-08-27
  •   뿌리 뽑힌 사람의 운명 ‘이상한 놈’의 손자가 영화 을 보고 띄우는 편지 “디아스포라는 머조리티의 횡포에 복종하지 않는 인간” CJ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제공 안녕하세요. 저는 영화 에서 이상한 놈으로 등장했던 윤태구(송강호)의 손자입니다. 할아버지는 1940년, 35살의 나이에 좋은 놈 ...
  • 2015-08-27
  • ▲서울 서초 경찰서 외사반은 지난달 21일 본지를 방문하여 외국인 범죄 및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서울 서초경찰서(서장 조지호)는 지난달 21일 외국인 범죄 및 피해신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초경찰서 외사반 정희석 반장과 정지훈 경사는 관내 외국인도움센터인 한중교류협회...
  • 2015-08-26
  • 요즘들어 심심잖게 맡을수 있는 악취!  쓰레기통 옆을 지나면 어김없이 코를 찌르는 악취입니다. 심천에서 온 동생하고 '연길 이젠 꽤나 살만한 곳이야!'하면서 자랑을 은근슬쩍 늘여놓는데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악취에 필자는 그만 입을 다물고 말았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 누구나 분리해서 버리면 ...
  • 2015-08-25
  • 정보처리기능사 118명 부정 응시해 65명 최종 합격 인천경찰청, 6명 구속·75명 불구속…무더기 추방 신세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중국 지린성에 사는 동포 청년 A(21)씨는 작년 9월 동포방문비자(C-3)를 발급받아 부모가 일하는 한국으로 건너왔다. A씨는 체류기간 3년짜리 방문취업비자(H-2)로 식당...
  • 2015-08-25
  •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국내 거주 재외동포의 실질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21일 재외한인학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숙명여대에서 개최한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인권' 학술회의에서는 국내 거주 조선족, 고려인, 사할린 귀환 동포, 북한이탈주민 등의 인권 개선 방안을 놓고 다양한 ...
  • 2015-08-23
  • 최대 수출·투자 대상국 '중국', FTA·AIIB 가입 한중 경제협력 강화 한중 인적교류 '13만명에서 1000만명으로', 폭발적 증가세 정부 차원 중국전문가 양성해 대중외교 기본 틀 구축해야   [경제투데이 고효주 기자] 한국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
  • 2015-08-21
  • 【의정부=뉴시스】김주성 기자 = 관공서 직원을 사칭해 수억원을 편취한 조선족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정부경찰서는 검찰청, 우체국, 경찰서 등을 사칭해 돈을 편취한 혐의(전자상거래법 위반)로 조선족 42명을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중 현금인출책 박모(43)씨 등 22명을 구속하고 나...
  • 2015-08-21
  • 귀국을 하루 앞두고 내몽고 '찰란둔시와 아영기현 조선족 자치향'을 관광키로 했다. 우리 일행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역으로 나갔다. 기차타면 40분 거리다. 매표창구에 30대 중반쯤으로 보인 여성한테 세 사람의 신분증과 내 여권을 제시했더니, 여권만 팽개친 뒤, 신분증을 요구했다. '한국주민증'을 건네...
  • 2015-08-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