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식당 사장을 흉기로 찌른 40대 조선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3일 자신이 일하고 있는 중국음식점 사장과 동료를 흉기로 찌른 최모(42)씨를 폭력행위(흉기 등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2일 오후 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우전로에 있는 한 중국음식점 주방에서 임모(39)씨를 흉기로 찌르고 이를 말리던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에서 최씨는 "사장이 일이 서툴다며 꾸중하자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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