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마구잡이 구매" 배후에 숨겨진 새로운 경제변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13일 08시39분    조회:16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인민넷 조문판: "11월 11일"이 어김없이 찾아왔고 전자거래상들은 이에 맞춰 많은 세일상품을 내놓았다. "인터넷쇼핑에 빠진" 사람들은 앞다투어 상품을 구매해 아무런 서스펜스 없이 판매기적을 재차 창조했다. 중국은 전세계에서 제일 활력이 넘치는 시장중 하나로서 “11월 11일”을 통해 우리는 중국 경제전환의 새로운 변화를 알수 있다. 
 
첫째: 농촌전자상거래세력의 출현, 무한한 소비잠재력 가지고있어
 
알리바바수치에 나타난데 의하면 전국 8000여개 촌점(村点)의 농민들이 처음으로 농촌도보서비스플랫폼을 통해 “11월 11일” 인터넷쇼핑에 참가했는데 농촌에 들어온 첫번째 주문서는 11일 1시 48분에 이미 중경시 봉절현 죽평촌으로 배송되였다.
 
예전의 광대한 농촌지역은 상거래류통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하고 가짜상품들이 많아 농촌사용자들의 기본소비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풍부한 농산품들도 그 가치를 발휘하지 못했다. 근년래 농촌물류시스템이 완비화되고 농민수입이 부단히 제고됨에 따라 농촌은 전자상거래의 “푸른바다”로 되였고 농촌소비자들은 인터넷쇼핑이 가져다주는 혜택을 향유할수 있게 되였다. 더욱 중요한것은 농민들이 인터넷상가를 개설하면 중간거래상의 최저거래가격을 뛰여넘을수 있기에 농산품이 광활한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받을수 있게 되고 이는 농민들의 수입에도 큰 혜택을 줄수 있다는것이다. 
 
둘째: 경외 전자상거래 수출 급속도로 증가, 중국제조업 전환승격에 거대한 공간 제공 
 
올해 “11월 11일”, 1시간내에 이미 220개 국가와 지역의 구매자들이 속매통 (速卖通)을 리용해 주문했다. 현재 전세계 주요 발달국들의 경제소생이 여전히 약한편이지만 인터넷구매 수출의 증가는 이미 우리 나라 대외무역의 유익한 보충으로 되였다. 경외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국제조는 여러차례 중간고리를 생략하고 직접 국외상점에 판매하고 심지어 직접 소비자들에게 판매할수 있게 되였으며 또 수시로 피드백정보를 받을수 있게 되였다. 이는 중국제조가 중국브랜드에로 나아가는데 편리한 경로를 제공했다. 경외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경로의 개척은 경제전환승격의 수단을 풍부히 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제조가 일본과 아시아주 네마리 작은 룡(아시아에서 경제가 비교적 발달한 한국, 싱가포르, 대만, 향항을 가리킴)의 발전경로를 다시 걷지 않아도 될수 있게 만들었다. 
 
셋째: 경외 전자상거래 수입, 전세계 주목 받고있고 중국경제 소비수요의 왕성한 활력 과시 
 
단 1분 45초, 천모 “11월 11일” 경외 거래액은 2014년 “11월 11일” 하루 경외거래액을 초과했다고 한다. 중국소비자들이 전세계 물건을 구매하는 강대한 능력은 전세계를 놀라게 했고 전세계 상가들로 하여금 중국 소비의 승격에 내포된 거대한 상업기회를 발견하도록 했다. 중국 “11월 11일” 열조를 따라잡기 위하여 국제거래상 거두인 아마존은 심지어 미국의 일관적인 “흑색금요일(black friday)” 세일판매을 앞당겨 가동했다. “도도(海淘)”의 열기가 뜨거운 동시에 이는 또한 국내 관련산업의 미래발전의 거대한 공간을 과시했다. 더한층 제조수준과 서비스능력을 제고한다면 우리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국내에 남아있게 할수 있다. 
 
이외, 인터넷쇼핑으로부터 온라인과 구매점에서의 쇼핑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상품을 구매하던데로부터 관광, 방문네일아트 등 여러 류형의 봉사에로 발전했다. 이번 “11월 11일” 배후에는 또 우리들로 하여금 음미하게 할만한 새로운 경제변화가 많이 존재한다. 이렇게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내수시장에서 “인터넷+”의 동풍을 타고 중국경제전환승격의 길이 갈수록 순탄해지고 넓어질수 있음을 우리는 기대할 리유가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중국동포 여성노동자들 저임금·차별에 겹시름…절반이 ‘기러기 엄마’ "관시(연줄)가 있어야지. 중국 사람이 아무리 여기서 일 잘해도 승진하기 어려워요” 중국동포 ㄱ(52)씨는 2000년대 초반 한국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남편을 따라 4년 전 영주권자 가족비자로 한국에 들어와 속옷공장에서...
  • 2016-01-12
  •     1월 5일 시민의 제보에 의하면 연길시 철남립체교차로 북측에서 흰색의 소형 한대가 뒤집어져 있었다고 한다.제보자 진녀사가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에 의하면 사고 차량은 완전히 뒤집어져 있었고 사고후 길 중간 격리란간은 파손되여 땅에 쓰러져 있었다.사고직후 교통경찰은 도착해 사고차량을 끌어내려 ...
  • 2016-01-12
  • 음력설운수를 맞아 인터넷 티켓구매는 대부분 려객들의 우선적인 선택으로 되였다. 철도경찰은 근년래 인터넷티켓구매의 정황에 근거하여 경상적으로 나타나는 4가지 인터넷 티켓판매 속임수법들을 정리해 많은 려객들이 이에 류의하길 희망했다. 첫째, 은행카드 비밀번호 사기. “고객쎈터”에서는 여러가지 리...
  • 2016-01-12
  • 【 앵커멘트 】 벌건 대낮에 도심 한복판에서 흉기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상권이 집중된 수원역 주변에서 벌어진 일인데, 당시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던 영상을 MBN이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이재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남성 4명이 인도 위에서 몸싸움을 벌입니다. 난동을 부린 한 남성을 세 명이 제지...
  • 2016-01-12
  • 국내 거주 화교 상대로 '금불상·유서' 등으로 현혹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지난해 8월 23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중국음식점에 중국인 손님 네 명이 들어왔다. 이들은 음식점 주인인 화교 왕모(53)씨를 찾아 자신들을 본토에서 온 중국인이라고 소개하고 왕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중국인...
  • 2016-01-11
  • 《2015년 길림성 각급 공안기관의 110신고접수대는 무효한 신고전화를 도합 456만 504건 접수했는데 이는 신고전화 건수의 82.33%를 점한다. 110경찰신고대는 인민군중의 곤난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매우 큰 압력을 받고있다.》 1월 10일, 전국 제30번째 110선전일을 맞으며 길림성공안청측은 이같이 전했다. 공안청측에 따...
  • 2016-01-11
  • 폴리스라인(그래픽)제작 최예린(미디어랩) (군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는 11일 20년 지기 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중국동포 이모(6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께 군산시의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뺨을 때린 박모(59)씨의 왼쪽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
  • 2016-01-11
  •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당진경찰서는 8일 불법 체류자 등을 상대로 한국 영주권이나 비자를 받아 주겠다고 속여 로비 비용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중국 동포 A씨(3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중국 채팅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중국인 불법 체류자나 재외동포에게 접근해, "여행사와...
  • 2016-01-11
  • 부푼 꿈 안고 찾은 조국, 폭력 남편 때문에 불행이.. 사소한 말다툼 때문에 결혼 2년도 안돼 폭력 목 조르고 독극물까지 살인미수로 15일 선고.. 중형 받아 평생 안 봤으면 #. 오는 15일 1심 법원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남편의 형(刑)이 선고된다. 남편은 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요구하지만 아내 A씨는 마음을 닫았다...
  • 2016-01-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