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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한국법무부에 출근해요' 수십만원을 사기친 룡정녀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1일 09시30분    조회:2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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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子称丈夫就职韩法务部能办出国 诈骗数十万

新文化延边讯 电焊工丈夫摇身变成“韩国法务部工作人员”,妻子则充当宣传员,夫妻声称可以消除非法入境记录,并办理出国手续。然而,在收取数十万元手续费后销声匿迹。日前,龙井市安民派出所接到群众报警后,立即介入调查此事。目前,犯罪嫌疑人崔某、朱某因涉嫌诈骗已被警方刑拘。

  自称能消除“非法记录”

  在韩国非法滞留被强制遣返回国,安图县肖家姐妹为了能消除“非法记录”四处寻高人。

  今年5月,肖家姐妹从朋友处得知,龙井一位姓朱的女人,可以通过一些途径消除中国公民在韩国非法入境记录。得知此事后,肖家姐妹要来了朱某电话,与其取得联系。“我老公在韩国法务部上班,肯定没问题,一人一万元就能解决。”朱某说。双方在达成相关协议后,肖家姐妹共给了朱某2万元钱。同时对方承诺,一至两个月就可以消除二人在韩国的“非法记录”。

  然而,两个月后,肖家姐妹却一直未接到朱某的任何信息。8月初,朱某终于给肖家姐妹打来电话,称事情已办妥,二人可以继续办理出国劳务手续。

  称能低价办出国劳务

  “非法记录”被解除,肖家姐妹喜出望外。“你们办理出国劳务,正常一个人要10多万元,你俩要是在我这办,就一个人5万元。”得知肖家姐妹要办理出国劳务手续,朱某主动提出要帮二人办理,且办理费用给优惠。肖家姐妹同意与其合作,并取出10万元钱交给对方。然而,此次二人一等就是三个多月。期间,朱某一直未有音讯,肖家姐妹产生了怀疑。“我俩给相关部门打电话咨询,发现我俩的韩国非法人员黑名单记录根本没消除。”随后,肖家姐妹多次试图联系朱某,但始终未果。

  11月17日,肖家姐妹来到安民派出所报警,希望能找到朱某,并追回被骗的12万元钱。

  蹲守两天 夫妻俩被抓获

  接到报警后,龙井市安民派出所立即组织民警开展侦查工作。

  侦查中,民警根据肖家姐妹提供的朱某、崔某的信息展开调查。结果发现,崔某只是外出务工的电焊工,并非是韩国法务部工作人员。通过调取崔某出入境记录,办案民警发现崔某已于11月28日回国,且夫妻二人在龙门街有一处住宅。锁定二人的住址后,民警在二人家附近进行蹲守,等待时机实施抓捕。12月3日晚,在蹲守两天后,民警成功将外出游玩返回家中的二人抓获。审查中,针对如何办理出国劳务等相关手续,夫妻二人根本无法准确回答,且二人矢口否认他们以办理出国劳务为由诈骗他人钱财的事实。

  近日,办案民警积极奔走,对崔某、朱某以办理出国劳务为由诈骗他人钱财案件进行核实。目前,已核实13起,涉及到10多个受害者,涉案金额30余万元。同时,龙井警方也希望受害人能够积极主动联系警方,为案件提供有价值线索,以进一步保障他们的合法权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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