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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사기, 더는 눈 뜨고 당하지 말아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29일 09시56분    조회: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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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인민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되고 생활방식도 많이 바껴진 가운데 우리 주변에 각종 전신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륙속으로 속출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사기수법도 예전 전통방식의 길거리사기로부터 지금의 원격온라인전신사기에 이르기까지 그 수법과 방식이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되여 시민들이 경각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아보호의식을 강화하는것이 시급하다.

주공안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들어 우리 주 공안부문에서는 68건의 전신사건을 해명했는데 그중 공안부 지도감독사건 3건, 성공안청 지도감독사건 5건이 망라되며 관련 피해금액은 3000여만원에 달한다.

25일, 주공안국 지휘중심 지휘장 로양은 요즘 우리 주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신사기수단과 그에 대응된 조치를 분류해 설명하면서 시민들이 전신사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적절한 자아방호방식을 마련할것을 권장했다.

온라인 “감정”사기 —타인을 쉽게 믿지 말아야

불법분자들은 “엄친아”, “완벽한 녀자”로 위장해 온라인교제사이트나 위챗 주변사람 등 플랫폼에서 상대방의 감정과 신임을 편취한뒤 갖은 핑계를 대며 금품을 요구한다. 금전이 오가는 일인만큼 이런 경우에는 “감정”에 눈이 멀어 대방의 요구를 다 들어주기보다 신중히 대해야 한다.

“바이러스” 메시지사기 —불명링크를 클릭말아야

상술한 수법을 보면 불법분자들은 휴대폰단체메시지발신기(短信群发器), 번호교체 소프트웨어(改号软件), 사이트 등을 통해 상가 선물증정, 핸드폰료금 루계점수환전, 신용카드 업그레이드 등 “바이러스”가 추가된 메시지, 피싱사이트를 보내며 시민들을 유인해 세부정보를 편취한다. 그러고는 핸드폰에 바인딩된 QQ, 위챗, 알리페이 등을 통해 정보 도난자들의 지인들에게 사기친다. 때문에 시민들은 자신의 세부정보, 은행계좌번호 등 중요한 정보를 보호하고 핸드폰, 컴퓨터의 불명링크를 클릭하지 말며 상술한 경우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중요한 정보를 제때에 교체하고 더불어 지인들한테 알려야 한다.

지인을 사칭한 사기—진실여부를 일층 확인해야

불법분자들은 편취한 정보를 리용해 “지인”한테 전화걸어 치안구류, 교통사고 등 거짓말로 돈을 요구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당사자”와의 관계에 영향줄까 두려워 하는것이 아니라 반드시 대방으로부터 관련된 세부사항을 물어보고 전화통화나 기타 방식으로 일층 확인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대출업무사기—계약서 없는 대출을 믿어선 안돼

불법분자들은 “리자가 적고 담보가 필요없는” 간편한 수속으로 대출을 줄수있다는 메시지를 각종 사이트에 퍼뜨린다. 일단 급전이 필요한 사람이 걸려들 경우에는 리자, 보증금, 수수료를 먼저 지급해야 한다는 수단으로 사기를 친다. 경찰은 계약서가 필요없는 대출은 믿어서는 안되고 은행을 통해 정규적인 대출업무를 신청하는것이 제일 안전하다고 조언한다.

이벤트 당첨메시지—상금은 각종 비용 결제후의 금액

불법분자들은 텔레비죤에 방영되고 있는 절목이나 유명회사 등 명의로 핸드폰이거나 메일로 이벤트 당첨메시를 보낸다. 상응한 메시지를 확인하고 해당 이벤트를 환전할 경우 불법분자들은 개인소득세, 공증비용, 계좌이체수수료 등 리유로 피해자들이 송금하도록 사기를 친다. 이 경우에 군중들은 반드시 국가의 규정에 따라 이벤트 활동은 텔레비죤, 현장에서 추첨을 진행하고 상금은 개인소득세 등 각종 비용이 결제된 후의 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생활료금 납부사기—고객서비스 또는 수금지점에 확인해야

불법분자들은 수금부문의 해당 일군으로 사칭해 전화통화 또는 음성메시지 형식으로 당사자더러 지정된 계좌에 생활료금을 납부하고 미납경우의 상응된 처벌조치를 말한다. 이런한 전화통화를 받았을 경우에는 해당 부문의 고객서비스에 직접 문의하거나 당지의 수금지점에 가서 확인해야 한다.

정법부문 일군을 사칭한 사기—전화상의 업무는 없다

불법자는 공안, 검찰, 법원, 등 정법부문의 사업일군인척 행세하며 피해자가 자금세탁, 택배에서 마약을 발견, 개인정보가 범죄에 리용되였기에 “지정한 안전계좌”에 적금을 이체하라고 전화한다. 공안, 검찰, 법원 등 정법부문의 일군은 조사과정에는 당사자를 직접 집법장소에 소환시켜 당사자에게 증명서를 제시하는 상응된 절차를 밟으며 전화상의 업무처리는 진행하지 않는다.

로양지휘장은 알고보면 “뻔할것” 같은 전신사기수법으로 보이지만 불법분자들은 대부분 피해자들이 민감해하는 사항을 내세워 사기치기에 속수무책일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피해자는 자신의 세부정보를 “꿰뚫고” 있어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사기당하곤 한다고 분석하면서 이런 사기극에 봉착했을때에는 “당황” 보다 “침착”으로 대응하고 다시 한번의 확인은 필수이며 금전을 요구하는 “거래”는 100% 사기임을 념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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