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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농촌학교 교원난 심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4일 09시40분    조회: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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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연변주에서는 공개초빙과 특설일터교원초빙계획으로 1141명의 교원을 초빙, 그중 505명의 특설일터교원은 전부 향진에 배치해 농촌학교 교원난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켰다. 하지만 우리 주의 농촌학교들은 여전히 교원대오의 총체적 자질이 높지 못하고 교수질이 따라서지 못하는 보편적인 문제가 존재하고있다.

농촌학교 대부분 교원들은 학력이 높지 못한데다가 경비의 부족으로 학습, 연수의 기회도 적어 자질향상이 빠르지 못하며 신진교원 초빙에서 어려움을 겪을뿐더러 젊은 교원들이 부단히 빠져나감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기만 하는 실정이다.

농촌학교의 간고한 여건으로 대졸생들이 농촌학교를 외면하고 또 원한다 해도 교원자격증을 요구하고 다른 학과의 졸업생들과 똑같은 필답시험을 넘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관문도 문제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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