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주민정국 천명백내장민정구조대상 가동 ...한명당 최저생활보장대상 수천원 수술비용 절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2일 11시30분    조회:19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 주민정국 천명백내장민정구조대상 가동 ...한명당 최저생활보장대상 수천원 수술비용 절감


주민정국에서 주최하고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서 맡아한 “천명백내장민정구조대상”가동의식이 8일,연길에서 열렸다.이 공익활동은 앞으로 우리주내의 1000명 백내장환자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게 된다.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서는 올해 100만원의 구제기금을 설립하고 우리주내의 1000명 최저생활보장대상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해주게 된다. 백내장 수술에 사용되는 수정체는 전부 수입제로 무료 제공하고 검사비용,수술비용, 입원비용,약값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로 하여 한명 환자당 적게는 3000원부터 많게는 만여원의 치료비용을 절감할수 있다. 뿐만아니라 무릇 주 및 시 의료보험증을 소지한 최저생활보장대상은 “민정구제계통”을 통해 두번째로 결산비용을 돌려받게(报销) 된다. 병원 책임자에 따르면 백내장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은 주및시의료보험카드와 최저생활보장대상증명서를 소지하고 직접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에 와 수술신청을 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주민정국 부국장 손국은 “주 민정국과 애얼회봉안과병원이 손잡고 1000명 환자를 위해 무료수술을 해주는 이 대상은 곤난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혜택을 가져다주는 민생공사”라며 첫패로 1000명의 최저생활보장대상을 수혜대상으로 하여 백내장 수술을 받게 하고 두번째로 륙속 1000명을 선택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될것이라고 피력했다.

연길애얼회봉안과병원 경영책임자 우문연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전문적인 검사소조를 묶어 사회구역과 탄광,향촌과 학교에 내려가 무료로 안과질병을 검사해주는 등 공익활동을 많이 전개함으로써 공익문화와 애심문화를 선도하여 연변인민들을 위해 더욱 많은 공익활동을 전개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김미옥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갑자기 병이 발작했을때 120에 전화를 걸어 구급을 요청하는것은 가장 편리한 방법이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호기심 혹은 악의로 120전화를 치는 탓으로 120구급쎈터의 일상구급이 영향받고있다. 2015년 12월 20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한해동안 연길시 120구급쎈터는 1만 1940여차 출동했고 여러가지 류형의 환자...
  • 2016-01-26
  • [단독] 투신 막으려 출동한 경찰에 흉기 휘두른 20대 [앵커] 한강에 투신하려던 20대 남성이 이를 저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붙잡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투신하려던 남성은 외로움과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박현우 기자의 단독 보도입...
  • 2016-01-23
  • 12점 벌점과 200원 벌금 부과 요즘 눈이 내린 기회를 악용해 일부 얌채 운전수들이 교통법규위반단속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 교묘하게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번호판을 가리는 꼼수를 부리고있다. 19일 아침 출근시간, 기자가 연길시 하남 사거리에서 관찰한 결과 10분 사이 7대 차량의 번호판이 정도부동하게 눈으로 가려...
  • 2016-01-21
  • 자그마한 시가지 연길시도 자동차 보유량이 15만대에 가까와지고있다. 이는 4명당 한명이 차량 한대를 소유하고있음을 설명한다. 생활수준의 제고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차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점점 더 늘어나고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자동차운전학원에서 운전을 배우려다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까지 초래하...
  • 2016-01-20
  • "아들아 돈은 잊어라!" 14만원 찢은 80대 로인 한 80대 로인이 아들부부 앞에서 돈다발을 갈기갈기 찢은 사연이 공개됐다. 이 로인은 밤낮으로 돈 벌기에 혈안이 된 부부에게 교훈을 주려 이같은 행동을 했다. 지난 19일 료녕성에서 사는 천로인(85세)은 최근 아들부부 앞에서 지페 14만원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돈...
  • 2016-01-20
  • 최근 연길서역앞은 위법주차로 인한 란잡한 교통질서와 거액의 택시료금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과 분노를 사고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시민들의 제보에 의하면 저녁시간때만 되면 연길서역앞은 주행차도에 주차한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이 초래될뿐만아니라 택시들은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거리의 길고...
  • 2016-01-20
  • 야구 방망이로 때리고 반찬에 독극물까지 넣어 法, 처벌 대신 격리조치..수시로 와서 괴롭히기도 결혼 1년여가 지나면서 남편 입에서 거친 단어가 나오기 시작했다. 남편이 회사 동료들의 말을 A씨에게 옮기는 날이 늘면서다. 남편 말에 A씨는 화가 치밀었지만 침착하기...
  • 2016-01-20
  • 아내를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아내가 즐겨 먹는 반찬에 몰래 살균제를 타는 등 가정불화 끝에 아내를 살해하려고 한 40대 남편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효두)는 살인미수와 상해미수로 기소된 장모(43)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씨는 200...
  • 2016-01-20
  •   ▲ 대법원 앞에서 동포차별적인 판결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하는 서경석 목사(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중국동포들. [서울=동북아신문]서울조선족교회 서경석 담임목사가 지난해 12월31일 도범스님, 이수호 선생, 조선족교회 교인 40여명 등과 함께 대법원 앞에서 동포를 차별하는 판결에 대...
  • 2016-01-19
  •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기구(조직)련합회 2015년 총화대회 개최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기구(조직)련합회에서는 1월 19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5년 총화모임을 갖고 지난 한해동안 연변의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들을 표창했다. 이날 연변사회기구련합회에서는 주민정국의 결정에...
  • 2016-0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