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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기업 등 80개 단체 주선진사회기구로 거듭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월19일 14시17분    조회: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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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기구(조직)련합회 2015년 총화대회 개최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기구(조직)련합회에서는 1월 19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5년 총화모임을 갖고 지난 한해동안 연변의 경제와 사회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단체와 개인들을 표창했다.

이날 연변사회기구련합회에서는 주민정국의 결정에 따라 연변자선총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조기업), 연변무역협회, 연변중서의병원,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등 80개 단체를 연변 주선진사회기구로 표창했고 후사모의 리경호회장, 봄비애심회의 태기둔회장, 연변지체장애자협회의 리춘자주석,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비서장, 연변전통음식협회 김순옥회장, 연변무역협회 허재룡회장, 연변신문촬영협회 허성회장 등 80명을 연변우수사회기구 개인선진으로 표창했다.
연변사회기구(조직)련합회 2015년 사업총화보고를 하는 연변사회기구(조직)련합회 상무부회장이며 주사회기구관리국 국장인 엄창덕.
 
이에 앞서 연변사회기구련합회는 2015년 국가민정국으로부터 "전국선진사회기구"라는 영광스러운 칭호를 받았었다.현재 연변주에는 2073개의 단체가 있고 35만여명의 회원이 있다. 각 단체에서는 연변을 조화롭고 문명한 사회로 발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으며 나름대로 여러가지 공익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사회기구(조직)련합회 박준덕부회장의 사회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연변주민정국에서 주최하고 여러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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