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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드리는 새해위문편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6일 12시31분    조회: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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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양띠해가 바야흐로 가고 병신년 원숭이띠해가 다가온다. 세상사람들이 모두 경축하고 집집마다 단란히 모여앉는 아름다운 이 시각, 주당위와 주정부는 전 주 광범한 간부, 군중, 리퇴직로간부, 연변주둔부대 장병, 무장경찰 장병과 정법간부경찰 및 해내외에 있는 연변적 인사들에게 새해의 축복을 드린다! 그리고 장시기 동안 줄곧 연변의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한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 또한 명절기간에도 일터를 고수하고 신근하게 사업하는 여러 분야의 동지들을 친절히 문안한다!

2015년은 연변의 발전려정에서 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 우리는 일련의 력사적, 표지성 대사, 희사와 중요한 일을 겪었다. 습근평총서기가 친히 연변을 시찰하고 사업을 지도하여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와 편달을 주었다. “동북의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로 불리는 장훈도시간철도가 개통 및 운영되여 연변이 고속철시대에 들었다. 전국민족자치주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경험교류 현지회의가 우리 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연변의 량호한 형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연변장백산축구팀이 갑급리그에서 우승을 쟁취하고 슈퍼리그에 진출하여 전 주 여러 민족 군중들이 15년간 꿈꾸어온 슈퍼리그 진출을 실현하였다. 특히 복잡한 거시적환경과 무거운 개혁, 발전, 안정 임무에 직면하여 성당위, 성정부의 굳센 령도하에 전 주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은 일치단결하고 예의진취하며 난관을 극복하면서 연변의 제반 사업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고 경제가 발전하고 정치가 안정하며 문화가 번영하고 사회가 조화로우며 민족이 단결하고 변강이 공고하며 여러 민족 인민이 안거락업하는 훌륭한 국면을 계속 유지하였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위해 견실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2016년은 “13.5”전망계획의 시작의 해이고 초요사회 전면 실현 결승단계의 시작의 해이다. 우리는 18차 당대회와 당의 18기 3차, 4차,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지도로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중앙의 “네가지 전면”전략포치와 성당위의 “다섯가지 우세”, “다섯가지 조치”, “다섯가지 발전” 전략포치를 깊이있게 시달하며 “개방선도, 대상견인, 도시와 농촌 통괄, 문화인솔, 민생우선”의 발전전략을 힘써 실시할것이다. 혁신구동을 부각하고 록색전환을 다그치며 체제기제를 완벽화하고 민생을 힘써 개선 하며 개혁을 통해 동력을 얻고 개방을 통해 활력을 찾으며 품질을 통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품질이 더욱 높고 효과가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최적화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 길을 힘써 개척하고 풍요롭고 개방되고 생태적이며 조화롭고 행복한 연변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하여 전 주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게 할것이다!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이 새해 즐겁고 온 집안이 행복하며 만사가 뜻대로 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중공연변주위

연변주인민정부

2016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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