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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9.8만명 출입경증건사진 무료 촬영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16일 09시18분    조회: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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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전 성 각급 공안기관 출입경봉사창구에서는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 업무를 제공, 현재까지 9.8만명의 출입경증건 신청자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촬영해주어 그들의 증건제작 비용을 290여만원 절감시켜주었다.

지난해말,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무료사진촬영 업무를 실행하기 시작하고 성공안청의《30가지 조치》범위에 넣고 추진시켰다.

길림성 부성장이며 길림성공안청 청장인 호가복의 지시에 좇아 전 성 각급 공안기관 출입경관리부문에서는 선후로 170여만원을 투입하여 출입경증건 사진 검측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촬영설비를 구매하고 촬영실을 설립하여 100여명의 사업인원을 배치했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전 성의 80여개 출입경수속 접수장소에 심입하여 현장지도를 하고 정책, 하드웨어(硬件)시설과 사업인원의 조달을 확보했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에서는 라지오, 텔레비죤, 신문, 블로그, 위챗, 정무넷, 뉴미디어 등 각종 매체경로를 통해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봉사 조치를 광범위하게 선전했다.

출입경사진의 더욱 좋은 촬영효과를 가져오기 위해 출입경수속 신청자들에게 사진촬영전에 거울, 짙은 색상의 셔츠, 화장용품 등 인성화봉사를 제공하였으며 무료복사도 제공하고있다.

출입경증건사진 무료촬영은 우리 성 공안기관 출입경부문에서 내놓은 편민봉사의 한가지 중요한 조치이다. 이번처럼 전 성 각급 공안기관의 출입경 봉사창구들에서 한꺼번에 편민봉사를 추진한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길림성공안청측은 이번 조치로 하여 출입경증건 수속을 하는 시민들에게 해마다 2000여만원을 절감시켜줄것으로 예상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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