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모여 설을 보낸지도 어제 같은데 이제 얼마 지나지 않아 곧 보름이다.아직 닷새 남은 보름이지만 마트에서는 진작부터 원소(元宵)를 볼수 있었다.제일 기본적이던 검은깨맛과 땅콩맛외에 자색고구마,밤,초콜렛 여러가지 과일맛 등 다양한 맛들이 함께 출시되여 사람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으며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다.
대형마트의 랭동고에 보면 여러가지 맛의 원소들이 즐비되여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브랜드와 맛이 다름에 따라 배치되여있는 순서 또한 달랐다.한 소비자는 원래는 그냥 검은깨 맛을 좋아해 그것만 사려고 했는데 나와보니 이렇게 다양한 맛이 있을줄 몰랐다며 여러가지 맛을 사다가 먹어봐야 겠다는 등 반응도 보였다.냉동고에는 포장용,박스용,그리고 근들이용도 있었다.올해 원소는 그야말로 다양한 맛들로 그 시장에 더 풍미를 가하고 있다. 장미팥, 팔보견과류, 밤, 초콜렛, 여러가지 과일, 자색고구마 등 다양하고 신기한 여러맛은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할것 같다.이렇게 많은 맛들중 어느걸 사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은 법이라고 외관까지 신경쓰는 요즘 예쁘고 오색빛깔의 원소는 출시되자마자 많은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조글로 미디어 권혜영 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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