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길시 공원가두 항윤사회구역을 찾은 차할머니는 안달해하며 도움을 청했다.
사업일군이 료해한 결과 차할머니는 도시주민양로보험에 참가했었다. 사업일군이 시스템을 리용해 확인해보니 1월까지 양로금이 정상적으로 입금되였지만 2월에는 확실하게 입금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차할머니의 은행카드는 도시주민양로금 발급 지정은행카드가 아니였다.
자초지종을보니 차할머니가 1월에 양로금을 찾을때 은행의 사업일군은 차할머니에게 은행우대카드를 추천해줬고 양로금계좌의 변경절차에 대해 료해가 없는 차할머니는 별 생각없이 원 은행카드를 새 은행카드로 교체했다. 이 무심한 행위로 인해 2월의 양로금이 계좌에 들어올수 없게 되였다.
사업일군은 차할머니에게 원래 양로금 계정이 없어져 계좌변경수속을 해야 하고 2월달 양로금을 발급하는 시간이 지났기에 3월에 함께 발급받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제야 차할머니는 한 마음을 놓았다.
22일, 공원가두 항윤사회구역 윤근무서기는 주민들의 양로보험, 의료보험, 최저보장금 등의 은행계좌는 함부로 교체하면 안되고 만약 은행카드를 분실한 경우에는 꼭 사회구역으로 와서 등록하고 임의로 계좌를 변경시켜 보험금, 양로금을 정상적으로 발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변일보 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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