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기간 전 주 로령인구가 50만명에 달할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65주세 이상 로인의 비례는 14%에 달하게 될것이라고 26일 오전 주민정국에서 열린 전 주 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 주임회의에서 밝혔다.
이는 향후 5년에 인구로령화추세로 인해 우리 주에 사회변화가 생기게 됨을 예시한다. 따라서 전 주 로력자원, 산업구조, 소비와 투자, 양로보장, 사회문화 등 경제, 사회 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것으로 분석되여 전 주 로령사업에는 부단히 사회보장수준을 제고하고 양로봉사체계를 보완하며 건전한 추진체계를 건립하고 로인들의 거주환경을 최적화하며 로인우대사업을 강화하고 로령선전교양을 강화해야 할 과제가 제기됐다.
올해가 로령사업발전 “13.5”계획의 첫해이고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관건적인 한해라는데 립각해 이날 주 및 현, 시 로령사업 주관 부문은 로년인구 성장형세의 수요에 근거하여 우리 주 로령사업을 전면적,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연변의 새로운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기로 하고 올해 전 주 로령사업임무를 구체적으로 포치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2015년에 우리 주 로령사업은 국가와 성 로령사업위원회 판공실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주거양로봉사마당건설이 규범화되고 민영양로기구가 질서있게 발전하였으며 로년협회 규범화건설이 추진되고 “경로문명가정” 창조와 평의활동이 관철되였으며 로인우대사업이 참답게 시달되고 사회양로정보봉사플랫폼 건설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였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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