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한국] 재외동포 자격 및 주의사항 안내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3일 09시27분    조회:218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체류관리과 이문한 사무관입니다. 오늘은 동포들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재외동포(F-4) 자격 부여 대상과 취업활동범위 등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재외동포(F-4) 자격은 외국국적동포에게 부여하는 체류자격입니다. 아래 외국국적동포에 해당되고 하이코리아에서 안내한 세부대상에 해당되면 재외동포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 부모의 일방 또는 조부모의 일방이 대한민국의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로서 외국국적을 취득한 사람입니다.
중국동포의 경우는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전에 국외로 이주하여 1949년 10월1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이 중국국적을 취득하였다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다가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로 간주하여 본인은 외국국적동포 1세대에 해당되며, 그 자녀와 손자녀까지 외국국적동포에 해당됩니다.

고려인동포의 경우는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전에 국외로 이주하여 1945년 8월15일 이전에 출생한 사람이 러시아 등 외국국적을 취득하였다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다가 외국국적을 취득한 자로 간주하여 본인은 외국국적동포 1세대에 해당되며, 그 자녀와 손자녀까지 외국국적동포에 해당됩니다.
중국 및 구소련지역 동포의 재외동포(F-4) 자격 부여 세부 대상 및 비자 발급에 대해서는 법무부가 운영하는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하이코리아 홈페이지(www.hikorea.go.kr) → 알림판 → 체류자격별 통합안내 메뉴얼 내 '알기쉬운 재외동포 정책 매뉴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재외동포(F-4) 자격자의 취업활동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외동포 자격자는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직업을 제외하고 취업활동을 할 수 있으며, 허용되는 취업활동이라도 국내 법령에 따라 일정한 자격이 필요한 때에는 그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외동포 자격의 취업활동 제한범위 고시 제2015-29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재외동포(F-4) 자격의 취업활동 제한범위 고시 별첨)

동포여러분은 사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가기술자격을 단기간에 취득하게 해 준다. 불법체류 동포를 합법화하여 준다는 등의 과장 광고, 허위 사실에 현혹되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방문취업 체류기간이 만기된 중국동포의 경우 출국 후 6개월 후에 방문취업 비자를 받아 입국할 수 있으며, 고려인동포의 경우는 출국 후 바로 방문취업(H-2) 비자를 발급 받아 입국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또한, 방문취업 소지 중국동포가 지방 제조업, 농축어업 분야에서 1년 이상 동일 업체에서 취업한 사람은 만기출국 후 2개월이 경과하면 방문취업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취업개시 신고를 한 사람만 인정됩니다.

아울러, 방문취업 동포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방문동거(F-1)비자 신청은 방문취업 자격자와의 가족관계입증서류, 신청서, 사증수수료 등을 관할 재외공관에 신청하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전혀 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니 이점을 유의하여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법무부는 재외동포 정책에 대해 변경이 있는 경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및 외국인을 위한 전자정부(하이코리아 : www.hikorea.go.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과장광고 학원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행위 신고센터(소비자 상담센터 1372)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재한외국인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연변 2곳에서 특대 대상 복권 당첨자 나타나 단돈 4원으로 984만원 당첨 중국복권 쌍색구(双色球) 2015121기에서 연변주의 한 복권구입자가 984만원 거액의 1등상에 당첨하였는데 당첨자가 오래 동안 나타나지 않아 큰 화제로 되였었다. 11월 30일 오후, 무려 50일만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신비로운 한 중년남성이 길림성...
  • 2015-12-07
  •      延边数十人陷入出国劳务中介骗局     他们在广告上看到中介公司办理到澳大利亚劳务的广告,到公司后看到营业执照和中介出示的国外农场的照片后信以为真,当场交了两万元手续费,结果,国没出去,钱也要不回来。     日前,延边数十人遭遇这种倒霉事。   ...
  • 2015-12-06
  • 【 앵커멘트 】 새로 나온 아이폰을 사고는 정품과 똑같이 생긴 모조품을 반납한 중국동포가 붙잡혔습니다. 같은 매장에서 또 범행을 저지르려다 덜미가 잡혔습니다. 신지원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기자 】 아이폰을 산 뒤 모조품을 반납해 정품을 빼돌린 중국동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25살 조선족 강 모 씨는 지난...
  • 2015-12-05
  • 울산의 한 대기업 기숙사에서 동료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피고인이 법정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울산지방법원 형사1단독 신민수 부장판사는 2일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중국동포 임모(47)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피고인 측 변호인은 "...
  • 2015-12-03
  •  “위챗을 쓰고 나서 조선족 모임 횟수가 배로 늘어난 것 같아요. 중국에서 못만나던 가족이나 지인들을 한국에서 다 만납니다. 그런데 모임이 늘어나니 그만큼 부조금 낼 일도 늘어나 걱정이에요” 서울 영등포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선족 김선자 씨(가명)의 위챗에는 20명 이상이 속해있는 단체...
  • 2015-12-03
  • “량식보험은 원래는 국가에서 인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좋은 정책이다. 국가와 하남성 정책의 규정에 따라 올해는 밀 무당 보험료가 27원이고 옥수수는 20원인데 그중 중앙, 성, 시, 현급 재정에서 총 80%를 보조해주며 백성들은 단 20%만 내면 되는데 고작 4~5원이다.”   좋은 정책이 왜 랭대를 받을가? ...
  • 2015-12-02
  •   ▲ 박동찬/동포문학3호 시부문 대상 수상자, 연세대학교 학생, 동포모니터랑단 단원 [서울=동북아신문] 조선족 부모에게서 태어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조선족 학교를 떠난 적 없었던 저는, 그야말로 전형적인 조선족입니다. 신분을 확인하는 증명들에는 늘 ‘조선족’이라는 석 자가 따라다녔고 삶 ...
  • 2015-12-02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외국인들이 출입국 체류업무를 보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각종 신청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6년 2월1일부터 사전 방문예약제를 확대실시 한다고 밝혔다. 사전 방문예약제란 외국인이 체류업무를 신청하기 위해 미리 온라인...
  • 2015-12-02
  • 민생사실(实事)이 더욱더 민의에 순응하고 대중에 접근하도록 하고 정부결책의 민주화, 과학화를 투동하기 위하여  주정부는 전사회를 대상해 2016년 민생사실을 공개 모집하기로 결정한다. 사회 각계 인사들이 용약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 모집시간  2015년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모집방식  전자우편...
  • 2015-12-02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돈을 받으러 가던 중국 동포가 앞선 두 번의 범죄에서 도주에 성공했으나 세 번째 범행에서 붙잡혔다. 그는 대담한 범행을 위해 마약까지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에 취한 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에 찾아가 돈을 가로채려 한 혐의로 불법...
  • 2015-12-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