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우리 주에서 검측한 13가지 생활필수품중 10가지 상품의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2가지 상품 가격이 내림세를 보인것으로 알려졌다.
4일, 주상무국에서 밝힌데 의하면 지난 2월 우리 주 전반 소비시장에서 소고기, 양고기 가격이 가파로운 상승세를 보이는 동시에 시장수요가 상대적으로 큰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의 가격은 킬로그람당 26원, 58.70원, 67.30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0.8%, 0.6%, 0.45% 소폭 상승했다.
가금알류가격은 내림세를 보이고있는데 닭알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람당 8.95원으로 전월 대비 7.5% 반락했고 생닭의 평균 가격은 킬로그람당 15.2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이외 식량과 식용유의 가격은 전월 대비 평온세를 유지했고 입쌀의 평균가격은 킬로그람당 5.40원으로 전월 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며 식용유의 가격은 킬로그람당 12.60원으로 전월 대비 2% 상승한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올해 음력설과 보름기간의 남새가격은 전체적으로 평균 전월 대비 1~1.5% 정도의 상승세를 보였다. 시중 판매에서 가지, 양파, 고추 등 7가지 남새의 평균가격이 킬로그람당 11.50원으로 전월 대비 4.5% 상승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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