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연길서역앞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월초부터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경력을 투입해 현장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관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 불법주차현상 단속에 나섰다.
장춘-훈춘 도시간철도가 개통된 이래 연길서역앞은 주행차도에 마음대로 주차한 차량들로 인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다. 분명히 림시주차장이 마련되여있었건만 적지 않은 자가용들은 편리를 위해 도로 량켠 불법주차를 서슴지 않았고 일부 택시들도 도로 량쪽에 불법주차를 하고 “승객 뺏기”에 바빴다. 이러한 불법주차는 크나큰 안전우환이 존재할뿐만아니라 연길시 도시현상에도 먹칠했다.
이에 연길시교통경찰대대에서는 올해 2월부터 연길서역앞의 도로 량켠에 6대의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고판과 안내판을 설치해 자가용과 택시들이 규정된 구역에 주차할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연길시교통경찰대대 삼도만중대에서는 매일 5명의 경찰을 배치해 오전 7시부터 21시까지 교대근무를 실시함으로써 현장에서 교통을 정리하고 불법주차차량 단속에 나섰다.
연길시교통경찰대대 해당 관계자는 “강력한 조치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한달 동안 연길서역앞 불법주차현상은 철저히 단절됐다”며 “앞으로도 교통 경고판, 안내판을 더욱 많이 설치해 자가용과 택시가 규정된 곳에 주차할수 있도록 인도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가용과 택시 운전자들이 자각적으로 전용주차장을 리용함으로써 연길서역앞의 량호한 교통환경질서를 마련하기에 힘쓸것을 부탁했다.
연변일보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