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휴대폰 메세지 잘못 클릭했다가 4000원 손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9일 16시38분    조회:34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모모, 당신이 한 일을 보세요. 부끄럽지 않나요?” 지난 29일, 안도현의 리선생의 휴대폰에는 이런 메세지가 접수되였다. “내가 무슨 일을 했는데?”이상하고 어리둥절해났지만 메세지에 자신의 이름석자가 명확히 적혀져있기에 반신반의하면서 링크주소를 클릭했다. 클릭한 후 펼쳐진것은 별다른 내용이 아닌 아주 평범한 풍경화였다. 사이트에서 나와 얼마 안되여 리선생은 은행으로부터 카드의 4000원의 현금이 계좌이체되여나갔다는 여액변동문자를 받았다.

3월1일 아침 리선생은 은행을 찾아 “빠른이체”등 업무를 취소했으며 파출소를 찾아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조사중이다.

경찰은 이렇게 분석했다. 이러한 메세지는 발신자가 대부분 외지번호이며 발송시간이 사람들의 경각성이 상대적으로 약한 저녁때 혹은 이른 아침이라고 한다. 메세지에서 이름과 직업 등을 명확히 적을수 있는것은 이 시민의 통신록에 있는 모 련계인의 휴대폰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여 련락번호가 해킹당했기때문이라고 한다.

경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러한 메세지는 모두 트로잔 바이러스(木马病毒)를 지니고 있으며 호기심 혹은 부주의로 사이트주소를 클릭하면 휴대폰에 트로잔 바이러스가 설치되며 휴대폰의 QQ, 위챗, 알리페이(支付宝), 폰뱅킹 등 프로그램이거나 소프트웨어가 감시제어받게 된다. 트로잔바이러스는 또 휴대폰주소록의 모든 련계인한데 바이러스메세지를 단체발송하게 된다. 휴대폰이 일단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량의 문자메세지비용이 생길뿐만아니라 개인정보가 루설될수가 있고 폰뱅킹이 해킹당하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들도 속히울수 있는 등 여러가지 우환이 존재한다. 이런 메세지의 내용은 부단히 변화하며 그 주요목적은 어떤 방법으로든 사람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사람을 미혹하여 재물을 편취하려는것이다.

경찰은 시민들이 경각성을 높이고 이러한 메세지에 적혀있는 출처불명의 링크주소를 열어보지 않을것을 권장했다. 또한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원판휴대폰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악의적인 메세지, 낚시메세지를 차단할것을 건의했다.

중국공상은행연변분행 은행카드쎈터 사업일군은 시민들이 은행카드내역변동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메세지알림서비스를 꼭 개통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동시에 돈이 어디로 이체되였는지 내역을 확인하며 평소에도 네비게이터웹사이트(导航网站)로 인터넷뱅킹에 접속하지 말며 카드의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 등 자각적인 안전관리습관을 키울것을 건의했다.

연변일보 한옥란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연길시공안국은 상급 공안기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총기 관련 범죄조직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위법범죄인원 11명을 붙잡았으며 불법총기 14자루, 폭발물 제작 가능 위험화학품 1.5킬로그람, 납탄 3989발, 탄환 260발을 압수함으로써 사회에 해를 끼치고 인민군중에 사상위해를 끼칠 수 있는 범죄조직을 ...
  • 2021-12-08
  • 신강 우룸치에서 있은 일이다. 12월 2일 한 교통경찰이 정상적인 야간근무를 서고 있었다. 그런 교통경찰에게 한쌍의 커플이 탄 승용차가 다가왔고 교통경찰은 남성운전기사에게 트렁크를 열라고 했다. 남성은 머뭇거리다가 트렁크를 열었는데 트렁크속에는 경찰은 물론 녀자친구까지 생각지 못한 물건이 들어있었다. 남성...
  • 2021-12-06
  • 연길시공안국은 일전 연길시 조양천진에 거주하는 신모가 위챗에서 조양천진 간부를 사칭한 일당에게 10만원을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모는 송금 후 진간부에게 전화를 걸어 수금 상황을 확인하던중 자신이 사기를 당한 사실을 발견하고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을 접수한 연길시공안국 조양천파출소는 곧바로 ...
  • 2021-12-03
  • 일전 연길교통경찰은 음주운전을 한 배달원 교모를 조사했는데 그의 혈중알콜함량은 100ml당 218.65밀리그람에 달해 취중운전 표준을 훨씬 초월했다. 이 배달원은 자신의 요행심리때문에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11월 초의 어느날 저녁 10시반경 교모는 '스즈키'표 2륜오토바이를 타고 연길시 국자가에...
  • 2021-12-03
  •     완제품 50만통, 원자재 20톤 2500만원 상당 제품 몰수           일전, 안도현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대대는 주공안국 생태환경(식품약품)범죄정찰지대의 지지하에 유독유해식품 생산판매사건 1건을 해명, 식약품 령역의 위법범죄활동을 유력하게 단속하고 관할구...
  • 2021-12-02
  • 일전 길림성공안청 교통관리국은 9월 1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기한이 차도 검험하지 않은 대형도로려객운수뻐스 13대와 그 소속기업을 사출하였다. 성교통관리국은 이상 13대 뻐스의 번호와 그 소속기업을 대중에 폭로함으로써 교통운수기업이 교통안전 주체책임을 잘 시달하도록 독촉하고 교통안전우환을 제때에 원천봉쇄...
  • 2021-11-23
  •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 따르면 21일 14시부터 22일 9시 30분까지, 연길시 관할구역에서 168차에 달하는 도로교통사고 신고를 받았다. 그중 경미한 부상사고가 5차, 기타는 모두 경미한 접촉사고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 2021-11-23
  • 최근 연길시 한 시민이 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얼마전, 저는 연길시락백가구에서 차량번호가 길HT0476인 택시를 타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내렸습니다. 주행중 이 택시기사 우상위는 핸드폰으로 온라인 생방송을 시청했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이 택시기사의 행위가...
  • 2021-11-23
  • 일전 돈화시공안국 승리파출소는 운전하면서 고의적으로 사고를 낸 공갈사기사건을 해명했다.   조사에 따르면 3명 혐의자는 음주운전자를 발견하면 택시를 몰고 쫓아가 부딪친 후 상대방이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명목으로 공갈사기행각을 벌였다.   공안기관은 이미 3명 혐의자한테 형사 강제조치를 취했다. ...
  • 2021-11-17
  • 16일, 연길시공안국에서는 가짜등록상표로 된 상품을 판매한 사건과 관련되는 가짜술 625상자를 연길천영환경보호에너지유한회사 소각장에서 집중소각했다.   해당 사건에 관련된 금액은 10만여원, 현재 범죄자 량모, 요모, 마모는  연길시인민법원으로부터 가짜등록상표로 된 상품을 판매한 죄로 판결을 받았다...
  • 2021-11-1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