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0대가 30∼40대보다 SNS 오래 써…하루 58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8일 15시53분    조회:19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향후 SNS 서비스 주요 타깃"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 중 50대의 이용 시간이 30∼40대를 추월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18일 'SNS 이용 추이 및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에서 "50대의 SNS 이용 시간은 2014년 하루 평균 46.3분에서 작년 57.7분으로 11.4분 늘어 30∼40대를 제쳤다"고 밝혔다.

30대의 SNS 이용시간은 같은 기간 46.5분에서 50.7분으로 증가했고, 40대는 55.8분에서 55.5분으로 소폭 감소했다.

SNS를 가장 오래 이용하는 세대는 단연 20대였다. 2014년 하루 평균 63.1분에서 작년 80.7분으로 이용 시간이 급증했다.

10대는 78.8분에서 69.5분으로 줄었지만, 20대에 이어 가장 긴 이용 시간을 기록했다.

60대의 SNS 이용시간은 35.8분에서 39.8분으로 늘었다.

조사 당시 사흘 동안 한 번이라도 SNS를 이용한 적이 있다고 한 응답자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1시간5분으로, 작년보다 5분가량 늘었다.

다만, 50대는 SNS 이용자 비율이 30∼40대에는 못 미쳤다.

지난해 SNS 이용률은 20대가 75.6%로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65.1%), 40대(50.2%), 10대(51.3%), 50대(30.4%), 60대(8.7%) 순이었다. 전체 이용률은 43.1%였다.

연구원은 4천305가구, 9천873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런 보고서를 내놨다.

연구원은 "중년층의 SNS 이용이 지속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50대의 SNS 이용 시간이 20대 다음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여 향후 SNS 서비스의 중요한 타깃층으로 주목된다"고 진단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검찰, 보이스피싱 주도자 법정 최고형 구형 [앵커] 검찰이 서민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과 강력범죄 사건을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주도자에게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10년을 구형하고 강도상해 사건은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중국동포 A씨는 국내 피해자들에게 무작...
  • 2016-10-03
  • 평택서 범행 후 부산행… 공조수사로 역 앞서 붙잡아 (안성=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안성에서 발생한 중국 동포 살인사건의 범인은 피해자와 함께 살던 중국 동포로 밝혀졌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3일 살인 등 혐의로 B(67·중국 국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전날 오전 9시께 경기도 안성시의...
  • 2016-10-03
  • '중국동포들의 사건사고, 꼭 알아두세요'      (흑룡강신문=하얼빈) 나춘봉 서울특파원= 최근 한국 법무법인 공존 차규근 대표변호사가 가리봉에서 중국동포들을 상대로 ‘중국동포사회 범죄의식 및 개선과제’ 주제특강을 진행했다.   “중국동포들의 사건은 악질적인 범행이라기보다는 조금...
  • 2016-10-03
  • (안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안성의 농촌마을에서 60대 중국동포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9시 50분께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농촌마을 주택가 길거리에서 중국 국적 A(61)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 2016-10-02
  •   [앵커]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이 저지른 제주도 성당 살인사건, 기억하시죠. 외국인의 흉포한 범죄 소식 최근에 부쩍 자주 들리는데요. 도대체 외국인 범죄는 얼마나 늘었고 그 범죄의 특징은 어떤 건지, 또 이런 범죄의 이면에 우리가 한번쯤 돌아봐야 할 부분은 없는지 박창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희도...
  • 2016-10-02
  • 서울 구로경찰서로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노래방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 엄모씨(53)가 검거돼 호송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생명은 최우선의 가치, 엄벌 불가피하다" 빌려준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노래방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엄모씨(53)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
  • 2016-10-01
  • 본사소식 일전에 대련금보신구조선족문화예술촉진회는 연변 수재지역에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만 1,820원을 연변조선족자치주자선총회에 전달하였다.  방화회장은 “이번에 태풍의 영향으로 두만강지역에 백년불우의 특대수재가 덮쳤다는 가슴아픈 소식을 전해듣고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있지만...
  • 2016-09-28
  •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노인들을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해 직접 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약 1억원을 챙긴 보이스피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신종 수법 보이스피싱(창원=연합뉴스) 노인들을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침입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해 직접 돈을 건네받는 수법으로 약 1억원을 챙...
  • 2016-09-28
  • 10대 중국동포 청소년들이 낀 보이스피싱 일당이 검거됐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8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연계해 노인들 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및 사기 등)로 중국 동포 A군(18) 등 3명을 구속했다. 또 경찰은 중국 총책에게 불법 송금한 혐의(외국한거래법 위반)로 중국동포 D씨(36·여) 등 2명을 검거...
  • 2016-09-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