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은 “연해지역조선족” 계렬취재를 3년째 이어오고있습니다. 그사이 우리는 많이는 경제분야의 인물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경제분야외의 많은 우수한 조선족 인재들을 발굴하는 작업을 우선시하는 취재를 시작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4월 말에는 하문의 조선족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복건성 동남단에 위치한 하문시는 장주, 천주와 함께 민남금삼각경제구를 형성하고있습니다. 하문의 륙지면적은 1699.39평방켈로메터이고 해역면적은 390여평방킬로메터입니다. 하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찍 실시한 대외개방정ㄷ책의 4개 경제특별구의 하나이고 2015년말 하문시 호적 인구는211.15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문이라면 고랑서(鼓浪屿)를 떠올리게 됩니다.2000년 1월에 설립된 고랑서피아노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피아노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애국화교 호우의(胡友议)가 소장한 40여대의 피아노가 전시되여있습니다.
이보다 우리의 관심사는 하문에 살고있는 조선족입니다. 하문에는 한국업체가많이 들어와있지 않은 리유로 조선족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정확한 집계는 없지는 2만명에서 3만명으로 추정하고있습니다. 이곳 조선족들은 취재에 아주 협조적입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취재를 부탁한 익숙하지 못한 사이였지만 흔연이 주변의 우수한 조선족들을 많이 소개받아이번 취재길은 생각보다 순조로울것 같습니다.
오늘은 시작으로 길지 않지만 여러분과 함께 하문의 조선족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저희들의 후속 보도를 주목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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