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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고중 대학 입시기간 음식식품안전 주의보 발령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1일 08시14분    조회:2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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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신고전화 12331, 8333999

식품안전사고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고중, 대학 입시간 음식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에서 2016년 고중, 대학 입시기간 음식식품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학교 식당, 집단식사음식배달단위 등 집단식사를 책임진 단위들에서 강낭콩, 싹이 난 감자 등 유독(쉽게 식물중독을 일으킴)원료 및 야생버섯 가공음식물을 사용하는것을 엄금하며 식당에서 아질산염을 구매, 저장, 사용하는것을 엄금함으로써 집단성 식품안전사고 발생을 엄격히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수험생들에게는 가급적으로 집 또는 학교식당에서 식사하며 수요로 외출하여 식사할 경우 “음식봉사허가증”, 계량화등급 A급 또는 B급 음식봉사단위에서 식사를 하며 길옆의 로점과 류동음식가게가 판매, 경영하는 식품을 먹지 말것을 주의주었다.

또한 시험기간 집에서 식사할 경우 꼭 생것과 익은것을 잘 분리시켜 식품의 교차오염을 피면하며 조리식품은 꼭 익어야 하고 식품 속온도가 섭씨 70도 이상 도달하게 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해산물을 생식하지 말고 나물무침, 남새과일즙 등 쉽게 변질할수 있는 음식물 및 위험이 큰 식품을 먹지 말며 직접 만들지 않은 수육이거나 래력이 불명한 의심스런 식품을 가급적으로 먹지 말것을 건의했다. 동시에 변질했거나 겉포장표식이 구전하지 못하거나 유효기가 지난 식품을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생수와 비포장 청량음료를 마시지 말며 될수록 전에 먹어보지 못한 식품을 삼가하여 과민을 방지할것을 주의주었다. 이밖에 또 수험생들에게 과학적으로 식사하고 영양을 잘 조절하며 느끼하거나 차거나 자극적인 식품을 될수록 피면함과 아울러 식사전 손을 씻고 폭음폭식을 절대 삼가할것을 권고했다.

학교식당과 수험생들에게 음식을 공급하는 봉사단위에 대해서는 식품 및 식품원료를 구입할 때 관련 령수증을 요구하고 구입한 물건을 검사하고 대장에 기록하는 제도를 엄격히 실시하며 부패변질했거나 래력이 불명한 식품원료를 구매,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음식봉사식품안전조작규범”요구에 따라 식품 저장, 가공제작, 식사도구세척소독, 식품첨가제 사용관리, 식품비치견본 등을 규범화할것을 요구했다. 식당종업원에 대해서는 건강관리를 강화함과 아울러 훌륭한 개인위생을 확보할것을 요구했다. 각 현, 시 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에 대해서는 학교식당, 수험생과 시험감독일군에게 집중적으로 음식을 공급하는 단위에 대해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시험장소주위의 음식봉사단위에 대한 검사를 엄격히 함과 아울러 위법, 규정위반 행위를 발견할 경우 엄숙히 조사처리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식품안전사고응급예방을 강화하고 음식물중독예방지식을 널리 선전하여 음식물중독사고의 발생을 엄격히 예방할것을 요구했다. 식사후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제때에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하며 의료기구는 음식물중독응급구급치료 제반 준비사업을 잘하고 중독환자를 적극 치료하는 동시에 제때에 당지 위생, 식품약품감독관리부문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식품안전문제를 발견했을 경우 제때에 신고전화 12331 또는 8333999에 신고하길 바랐다.

연변일보 류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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